오늘 대화방에서 생긴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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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방에서 생긴 말다툼...

IAN 15 1336
처음 태사랑 대화방에 들어 갔습니다.
마프라오님하고 마리니님이 대화중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 이라며 마프라오님이 대답했습니다.
[너 나 알어?] 라며 내가 말했습니다.
[저 개시키]라며 마프라오님이 욕을 합니다.
[뭐? 너 머야?] 라며 내가 말했습니다.
욕과 욕이 동시다발... 만나기만 해바라... 두고보자... 어쩌고 저쩌고..

결국은 마프라오님이라는 분이 나이가 엄청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뭐하는 분인지 뭐를 얼마나 여기서 활동하는 분인지 몰라도..
말하는 분위기가 어떻게 나를 모를수가 있는냐는 분위기 였습니다.
이 사이트는 몇명의 친구들이 활동 한다고 하길래 연락이나 할려고 들리는 곳입니다. 다음부터 절대로 대화방은 안가겠습니다.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반말로 시작한 대화가 싸움이 된거 같습니다. 시작은 마프라오님의 반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나이많은 분한테 그러면 안되죠?? 가끔 이해가 안되는게 참 많은 사이트 입니다.

죄송합니다.
15 Comments
마프라오 2003.05.30 23:54  
  상황설명 정확합니다. 
카루소 2003.05.31 00:56  
  대화방에서 안녕이란 당신을 인정 한겁니다,, <br>
teerak 2003.05.31 01:20  
  글쎄요.. 상황만 봐서는 오해로 보입니다만...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겠군요..
필립K 2003.05.31 09:08  
  PC통신 과 인터넷 채팅이 보급 되면서 생긴 우리시대 <br>
새로운 신 문화적 정서라고 생각 합니다.
맑은물 2003.05.31 10:27  
  상황이 정확하다니 재미 있습니다.  말은 거칠어도 좋으신분 같습니다.  그리고 인정했다면 욕은 좀 과했던것 같습니다.
다람쥐 2003.05.31 13:13  
  "안녕" 이라고 했을때 <br>
그냥 <br>
"네 안녕하시요? 그런데 저 아시나요?" <br>
<br>
했다면...... <br>
마프라오님을 두둔 하는 글 맞습니다. <br>
<br>
전 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br>
마프라오님이 어떤분인지는 알기에요. <br>
<br>
님 그냥 편하게 마음가지시고 마프라오님과 <br>
친해지세요. <br>
부탁합니다.
흐음. 2003.05.31 22:15  
  마프라오 님..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나이가 들었으면 나이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글타 2003.06.01 05:36  
  마프라오님! 평소 님의 글을 자주 접합니다. <br>
얼마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요? 난민들을 보며 가슴아파 했다면서요? <br>
그렇게 고운 마음 지니신분이 통신상에서 단 몇마디에 xxx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br>
글고 상황설명이 정확하다고요? <br>
이보세요 <br>
이곳공간에서 얼마나 대단한 위세가 있는지 모르지만 불쌍하군요. <br>
윗분 글처럼 나이가 들었으면 나이값하시지요. <br>
아니면 양치질 자주하시고요. <br>
왠지 갑자기 이곳에서 이상한 냄세가 나서리
카루소 2003.06.01 19:36  
  흐음과 글타는 아이디 공개하고 말씀 하세여,, <br>
두분또한 그런말할 자격 없습니다,,, <br>
남을 질타할때 당당하게 자기의견을 주셔야지여. <br>
정말 정당하지 않습니다..
짱구 2003.06.01 23:32  
  서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던 상황일 수 있겠군요. <br>
(짜이옌옌하시고 돌이켜 보면 금방 풀리실 수도 있을 듯) <br>
<br>
다만 흐음+글타...이런 분들은??? <br>
<br>
쑤기 2003.06.02 00:21  
  두분다 한 호흡씩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텐데... <br>
마프라오님의 글늘 자주 접한것 보니 태사랑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좋은 일은 아니지만..화푸시고요..다른분도...
rennie☆ 2003.06.03 11:25  
  안녕 이란 말이 인정을 한다는 말이라니.;; -_-? 이해가 좀 안대는군요;; 한국에서는 원래 그렇게하는건가요?? <br>
따지는게 아니라 -_-;; 정말 궁금해서 묻는거랍니다;; 이제 한국에 6개월산 초보라서 -_-;; 잘 모르겟네요.. 그래도 반말은 기분나쁘셨을듯...
카루소 2003.06.03 13:59  
  네 그렇습니다,,아이안님이 여기 사이트에 생소한님은 아닌듯 합니다,,그래서 마프라오님은 아는듯한 느낌을 받으셨겠죠,,그얘기는 곧 처음 본 분이 아니라는것을 인정 한것이 아니겠습니까,,저는 그차원에 인정이지 다른의미는 아닌듯 합니다..ㅎㅎ..잘 생각 해보면 두분은 더 친해질수 인연인가 봅니다....
답답해서 2003.06.03 14:29  
  뭐 그런거가지구 쪼잔하게 따집니까? 그냥 훅털어버리세여.
람보 2003.06.03 21:41  
  흐음과 글타님은 네게 전화 하시오.답답해서님두 <br>
011-227-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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