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m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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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om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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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돔이야기 ----------------------------



콘돔이야기 첫번째,,,





내가 초딩때 보이스카웃에서 수련회를 갔다..


숙박하는곳이 어떤 모텔이엇는데


층마다 콘돔 자판기가있엇다-_-*



나는 아무도 모르게 콘돔자판기에서 콘돔 열몇각-_-

(한각에 3개정도 들어있던거로 기억)

를 뽑아서 팬티속에 숨기고 내방으로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했다



'야 이거봐라 이거 콘돔이야 콘돔 니네 콘돔이 뭔지알아?'


'그게 뭐...뭐야???'


'빙시색기-_- 이거도 모르냐? 이거 꼬치-_-에다가 끼우는거야~'


'그걸 꼬치에대가 왜 끼우는데??'


'그..그건.... 이거 꼬치에 끼우면 꼬추가 디게 커지는거야..'



(내가 최상급 변태라서 끼우는-_-거라는건 어디서 주워들엇지만 끼고 뭐하는지

는 몰랏다-_- 그때 나는 컴퓨터가 없엇으니...-_-;;;)




'우와~~~ 그거 디게 짱이당~ 나 한번만 끼워보면-_-안돼??'



'안돼!! 이거 끼고싶으면 니네 싸온 과자 하나씩줘바'



'알..알앗어..'







나는 과자를 챙기고 콘돔을 풀엇다..-_-;;






'이야 이거바바 디게 잘늘어-_-난다~'


'우와~ 이거 열라 부드러웡-_-*'


'이거 끼니까 꼬치 열라커져-_-;;'



친구들은 신나서 만지작-_-거리고 있엇고..



그때 선생님이 방체크 한다고 들어오셧다.



나의 감각세포들은 콘돔을 걸리면 왠지 좆치않게-_-됀다...라는 데인져러스한

시그널를 보내고있엇다..(영어 스펠링까지 알라고하진말아라-_-)




나는 콘돔들을 다 뺏어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화장실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버렷다...



그런데...!








애들이 만지작거리고 땡기고 안에 뭐 넣고-_-* 한번에 버려서인지


변기에 콘돔들이 걸려버렷다..-_-;;






변기의 물을 콘돔이 쭈욱~-_- 빨아들엿다...




지금 생각해도 엄청나게 늘어났다....-_-




나는 당황해서 화장실에서 빠져나왔고..









누가 '신은 탁탁탁-_-하다가 꼬치가 까져 죽은지 오래다....'라고 말했던가..










-_-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이지..-_-;;;;








보이스카웃 선생님은 떵-_-이 마렵다며 화장실에 들어갔고..



급했는지 화장실 안은 보지않고 똥을 때렷나보다...











그리고 잠시후에 화장실에서 들린소리..







' 퍼엉~!!!! '







잠시후 화장실을 나온 선생님의 엉덩이에는 콘돔+떵 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엇다









그날밤...

나와 나랑 같이쓰던애들은 머리가 갈릴때까지 머리박기 놀이를 했다나..-_-;;






콘돔이야기 두번째,,,,




몇년전.. 친구들과 동대문에 가고있었다..



갑자기 ...마려워서 물을 빼러 화장실에 들어갔다..



한참 쾌감-_-을 느끼고있는데


오른쪽에서 신비한 기가 느껴지고있엇다..-_-;;



오른쪽을 돌아보니....










-_- 오른쪽을 돌아보니 콘돔 자판기가있엇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려했지만..........







내 손은 이미 돈을 넣고있엇다..-_-;;



그리고 '고급형-_-' 을뽑앗다..



고급형 콘돔을 주머니에 고이 간직한체 동대문에 갔다왔다..





집으로 들어와 자세히 관찰하고있엇다..


아무리 나라고 콘돔을 구할기회는 없엇기에 신기하기만했다..



'고급형은 뽈록뽈록-_-튀어나왔구나..이야..*-_-*'


땡겨도보고 넣어도보고.....-_-;;; 넣어본건 거짓말이야..쿨럭..-_-;;


이리저리 살피고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셧다....







그때는 내공이 약해서 미처 기척을 알아차리지 못했다..-_-;;






위급할때만 돌아가는 내 뇌는 두피가 까지도록 조올라-_-빨리 돌기시작했고..





한가지 결단을 내렷다..





엄마의 눈이 날 보기 0.1초전...





























입으로 넣엇다.....-_-;;




엄마의 초사이어인변신을 보기는 싫엇다..-_-;;







엄마는 나에게 뭐하냐고 물엇고...



나는 -_- <- 이표정으로...











'으응... 껌씹어..-_- 우물우물...-_-;;;;;;' 

1 Comments
우유가 좋아 2003.06.11 15:24  
  윽.....본인 얘기인가요? ^^;;; <br>
엄청 리얼하당... <br>
특히,,그 변기. 펑..부분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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