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의 글에 대한 답변
'해'님의 글;
음...어떻게 하면 사과하고 있구나라고 받아들여 질지요?
옛이야기 하나,
전장에서도, 장수가 항복(?)의사를 표하면, 목자르지 않고 살려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항복이고 아니고간에, 님이 원하시는 최소한의 예의에서 말씀 드리고 있는 중이고요.
더불어 相生하자는 근본이유입니다.
님꼐선 어떻해야 이일이 마무리 질 수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안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챗팅에서 하이? 하이요?안뇽하면서, 이야기하는게 다반사(밥먹는 처럼 숱한 경우)아닌가요?
그걸로 딴지 걸기 시작한다면, 너 나 알아라고 공격적인 언사가..그건 바른건지요?
전부 조금씩의 소통(?)오해가 있었던 부분을...
끝가지 가자고 하는 이유를 전 이해가 않되고 있습니다.
저도 님도, 한발 씩 물러서서 있는 그대로만 봅시다.
------------------------------------------------------------------
'해'님의 글을 읽어보니 뭔가 논의의 쟁점이 된 부분을 잘못 알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해'님의 말씀대로 대화방에서
'마프라오'님께서 IAN님에게 "안녕"이라고 한것과 그에따른 IAN님의 "너 나 알어?"라는 반응등은 여러분들의 말씀대로 한 걸음씩만 양보하면 원만하게 해결 될 수도 있었던 사안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IAN님의 글이 처음 게시판에 올라 왔을때만 해도 사안이 이렇게 커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이렇게 커진것은 '마프라오'님의 그 뒤에 이어지는 놀랄만한 반응때문이었습니다.
처음 IAN님의 글에 대한 리플은 '마프라오'님을 두둔하는 분들의 글로 시작 되었는데 그후 '마프라오'님의 잘못을 지적한 글이 올라오자 정말 상상도 못했던 '마프라오'님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무차별적인 폭언과 자신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태사랑의 적(?)으로 간주하는 독선!
그 반응에 질려버린 사람들의 답글과
- 물론 이 답글들 중에서도 이성적으로 쓰여졌다고 볼 수 없는 글들도 일부있습니다 -
거기에 답하는 '마프라오'님의 폭언이 오늘 이렇게 저와 '해'님이 의견을 주고 받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프라오'님이 올리신 글들중 상당수가 지워지고 없어서
- 저는 '마프라오'님이 어떤 불순한 의도에서 글을 지웠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단지 태사랑의 게시판이 혼란스러워지는것을 막기 위해 지웠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게시판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문제가 단지 대화방에서의 사소한 다툼이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혹 '해'님도 그러신것이 아닌가 하여 간략하게나마 제가 지켜보았던 상황을 적어 보았습니다.
'해'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이 일이 마무리 되어질 수 있겠느냐고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물론 그냥 아무일 없었던듯이 그냥 유야무야 넘어 갈 수도 있을겁니다.
또 그렇게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고 해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는 그렇게 넘어가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는 제 생각을 말씀 드릴뿐입니다.
저는 '마프라오'님이 태사랑을 떠나는것도 대화방을 떠나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누가 '마프라오'님을 떠나라 마라 할 권한이 있겠습니까?
요왕님께서도 그럴 권한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누가 떠나라고 해서 떠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마프라오'님께서 이번일에 대한 어떤 말씀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일 따름입니다.
비이성적, 폭력적 언어를 배제하고 '마프라오'님의 공식 입장을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마프라오'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마프라오'님의 입장을 말씀해 달라는것입니다.
그 연후에 논쟁이 이어지던 아니면 화해가 이루어지던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해'님께서는 그것이 사과였다고 하시는데
- 님께서는 항복(?)의 의사를 표한 장수라는 표현을 하셨군요 –
과연 그것이 저에 대한 사과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살면서 ‘해’님처럼 미안하다는 사과를 알아듣기 어렵게 하시는 분은 처음이군요.
그~~왜...... "통석의 념" 이라고 말한 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만약에 해님께서 여지껏 하시던 상소리에 대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면?을 받으신다면
저라도 이성을 생각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상소리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너무 쉽고 편한 방법이니깐요.
우리 정서에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그정도 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 하사는 모양인데 제가 '해'님보다 나이가 적다고 확신 하십니까?
(그런 생각이 아니시라면 아드님말씀을 쓴 연유가 달리 뭐가 있는지요?)
말일에 전역하는 아들을 둔 분답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멋있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음...어떻게 하면 사과하고 있구나라고 받아들여 질지요?
옛이야기 하나,
전장에서도, 장수가 항복(?)의사를 표하면, 목자르지 않고 살려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항복이고 아니고간에, 님이 원하시는 최소한의 예의에서 말씀 드리고 있는 중이고요.
더불어 相生하자는 근본이유입니다.
님꼐선 어떻해야 이일이 마무리 질 수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안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챗팅에서 하이? 하이요?안뇽하면서, 이야기하는게 다반사(밥먹는 처럼 숱한 경우)아닌가요?
그걸로 딴지 걸기 시작한다면, 너 나 알아라고 공격적인 언사가..그건 바른건지요?
전부 조금씩의 소통(?)오해가 있었던 부분을...
끝가지 가자고 하는 이유를 전 이해가 않되고 있습니다.
저도 님도, 한발 씩 물러서서 있는 그대로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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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의 글을 읽어보니 뭔가 논의의 쟁점이 된 부분을 잘못 알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해'님의 말씀대로 대화방에서
'마프라오'님께서 IAN님에게 "안녕"이라고 한것과 그에따른 IAN님의 "너 나 알어?"라는 반응등은 여러분들의 말씀대로 한 걸음씩만 양보하면 원만하게 해결 될 수도 있었던 사안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IAN님의 글이 처음 게시판에 올라 왔을때만 해도 사안이 이렇게 커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이렇게 커진것은 '마프라오'님의 그 뒤에 이어지는 놀랄만한 반응때문이었습니다.
처음 IAN님의 글에 대한 리플은 '마프라오'님을 두둔하는 분들의 글로 시작 되었는데 그후 '마프라오'님의 잘못을 지적한 글이 올라오자 정말 상상도 못했던 '마프라오'님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무차별적인 폭언과 자신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태사랑의 적(?)으로 간주하는 독선!
그 반응에 질려버린 사람들의 답글과
- 물론 이 답글들 중에서도 이성적으로 쓰여졌다고 볼 수 없는 글들도 일부있습니다 -
거기에 답하는 '마프라오'님의 폭언이 오늘 이렇게 저와 '해'님이 의견을 주고 받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프라오'님이 올리신 글들중 상당수가 지워지고 없어서
- 저는 '마프라오'님이 어떤 불순한 의도에서 글을 지웠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단지 태사랑의 게시판이 혼란스러워지는것을 막기 위해 지웠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게시판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문제가 단지 대화방에서의 사소한 다툼이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혹 '해'님도 그러신것이 아닌가 하여 간략하게나마 제가 지켜보았던 상황을 적어 보았습니다.
'해'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이 일이 마무리 되어질 수 있겠느냐고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물론 그냥 아무일 없었던듯이 그냥 유야무야 넘어 갈 수도 있을겁니다.
또 그렇게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고 해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는 그렇게 넘어가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는 제 생각을 말씀 드릴뿐입니다.
저는 '마프라오'님이 태사랑을 떠나는것도 대화방을 떠나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누가 '마프라오'님을 떠나라 마라 할 권한이 있겠습니까?
요왕님께서도 그럴 권한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누가 떠나라고 해서 떠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마프라오'님께서 이번일에 대한 어떤 말씀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일 따름입니다.
비이성적, 폭력적 언어를 배제하고 '마프라오'님의 공식 입장을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마프라오'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마프라오'님의 입장을 말씀해 달라는것입니다.
그 연후에 논쟁이 이어지던 아니면 화해가 이루어지던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해'님께서는 그것이 사과였다고 하시는데
- 님께서는 항복(?)의 의사를 표한 장수라는 표현을 하셨군요 –
과연 그것이 저에 대한 사과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살면서 ‘해’님처럼 미안하다는 사과를 알아듣기 어렵게 하시는 분은 처음이군요.
그~~왜...... "통석의 념" 이라고 말한 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만약에 해님께서 여지껏 하시던 상소리에 대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면?을 받으신다면
저라도 이성을 생각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상소리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너무 쉽고 편한 방법이니깐요.
우리 정서에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그정도 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 하사는 모양인데 제가 '해'님보다 나이가 적다고 확신 하십니까?
(그런 생각이 아니시라면 아드님말씀을 쓴 연유가 달리 뭐가 있는지요?)
말일에 전역하는 아들을 둔 분답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멋있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