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효순 1주기입니다.
아직도 미선이, 효순이 이야기냐고...
아직도 촛불시위냐 하시면서 거부감이 생길 분들도 계시겠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선이, 효순이 죽음에 대해 해결된 게 없습니다.
여러 사회단체가 연합해서 만든 범국민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 여중생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입니다.
어떻게 갓길을 걸어가던 여중생이 쫓아오는 탱크를 피해 20~30M를 달아나다 깔리게 되었는지 아직도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둘째, 책임자 처벌입니다.
두 미군이 탱크를 몰았는데 재판을 각각 진행하여 운전병은 관제병에게 책임을 미뤄 무죄를 받았고 관제병은 운전병과 두 여중생에게 책임을 미뤄 무죄를 받았습니다. 배심원은 모두 미군이었습니다.
세째, 미 대통령의 사과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미군기가 떨어져 민간인이 사망하였을때, 미 대통령은 수차례에 걸쳐 사과를 했고, 일본 오끼나와 기지의 미군이 여학생을 강간했을때 미 대통령은 일본에까지 날아와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선이, 효순이의 죽음에 대해서는 미 대통령이 우리국민에게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네째, 재발방지입니다.
재발방지를 위한 소파개정 요구에 대해 우리 정부조차 미 정부와 협의조차 진행하지 않고 개선타령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 시청과 광화문 앞에서 추모집회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 잠시라도 두 여중생의 죽음을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어제(12일) 동두천에서 열린 추모집회 사진입니다.
아직도 촛불시위냐 하시면서 거부감이 생길 분들도 계시겠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선이, 효순이 죽음에 대해 해결된 게 없습니다.
여러 사회단체가 연합해서 만든 범국민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 여중생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입니다.
어떻게 갓길을 걸어가던 여중생이 쫓아오는 탱크를 피해 20~30M를 달아나다 깔리게 되었는지 아직도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둘째, 책임자 처벌입니다.
두 미군이 탱크를 몰았는데 재판을 각각 진행하여 운전병은 관제병에게 책임을 미뤄 무죄를 받았고 관제병은 운전병과 두 여중생에게 책임을 미뤄 무죄를 받았습니다. 배심원은 모두 미군이었습니다.
세째, 미 대통령의 사과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미군기가 떨어져 민간인이 사망하였을때, 미 대통령은 수차례에 걸쳐 사과를 했고, 일본 오끼나와 기지의 미군이 여학생을 강간했을때 미 대통령은 일본에까지 날아와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선이, 효순이의 죽음에 대해서는 미 대통령이 우리국민에게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네째, 재발방지입니다.
재발방지를 위한 소파개정 요구에 대해 우리 정부조차 미 정부와 협의조차 진행하지 않고 개선타령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 시청과 광화문 앞에서 추모집회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 잠시라도 두 여중생의 죽음을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어제(12일) 동두천에서 열린 추모집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