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기억이 그리운 여행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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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기억이 그리운 여행생각~~~!

motu 3 405
태국은 여행이라기 보다 휴가라는 개념으로 많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중, 딱 2번의 육로여행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번은 앙코르왓트까지의 육로여행이며,
다른 한번은 코사무이까지의 육로+수로여행이였습니다.

어느분이 올려주신 버스사진을 보고 그때 생각이 납니다.

장시간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느라 거짓꼴이였는데도
즐거운 시간이였죠.

다시 그 때 그 모습으로 여행을 기대하며......
3 Comments
윈디걸 2014.05.16 08:41  
저도 푸켓에서 사무이 이동할때 ㅌㅋ그야말로 개고생 했었어용 그래도 사무이 도착했을때의 그 아름다운 바다가 모든걸 용서하게 만들더군요.
전 이번 9월에 다시 가는데여...태국 이런저런 말이 만ㄹ긴하나 그냥 가려고합니다.
타이거지 2014.05.17 08:51  
저도요!!!
저도요!!!

힘들어서 그랬었나???

다시 그 때 그모습으로 여행을 기대하지만..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요..ㅜㅜ

호도협 하산길..무릎통증에..이제 산은 힘들어..
중국 절강대 교환학생으루 가 있는 딸래미..한달 방문 중..용기내 다시 황산오르기 도전.
지팡이신세..뒤로 엉금엉금..참담한신세..
이제 계단만 봐도 멀미납니다..ㅡ.ㅡ;;..ㅜㅜ.
깜따이 2014.05.26 04:44  
중국명산들은 계단이라 무르팍에 좋지 않습니다.
거기다 입장료 너무 비싸죠.
이름없는 산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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