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씨.. 꼬인다 꼬여
비행기 예약 확정 출발 7월 24일 도착 8월 21일로 해두고
토요일 신나게 처와 아이들을 데리고 인라인스케이틀 탔다.
헬맷 보호구도 도착했으므로 모두 착용하고...
내 스케이트가 잘 나가는 것 같지 않아
휠을 교체하고(국산 아바) 달리니 우째 이리 잘나가는지...
우리 큰아들 헬맷 덕 보았다.
뒤로 후당당.... 퍽하는 소리가 났지만
아들 머리는 멀쩡했다. 헬맷 땡큐~~!!
하지만 나는 신나게 달리다 결국 사고쳤다.
앞에 뒤뚱거리는 초보 뒤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나까지 중심을 잃고 맨홀쪽으로 넘어가려다
그만 맨홀에 덜커덕 거리면서 다리가 꺽여버렸다.
뻐억~~!!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허걱...
뼈가 부서진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어제 응급실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골절은 없단다.
오늘 다시 외래로 와서 기부스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이고... 이 일을 우짜노?
3주안에 기필코 나아야 할낀데...
애고애고..
깁스 안하고 빨리 낫는 방법 없나요?
깁스 하고도 빨리 낫는 방법 없나요?
7월 20일 전에는 반드시 나아야 하는디...
토요일 신나게 처와 아이들을 데리고 인라인스케이틀 탔다.
헬맷 보호구도 도착했으므로 모두 착용하고...
내 스케이트가 잘 나가는 것 같지 않아
휠을 교체하고(국산 아바) 달리니 우째 이리 잘나가는지...
우리 큰아들 헬맷 덕 보았다.
뒤로 후당당.... 퍽하는 소리가 났지만
아들 머리는 멀쩡했다. 헬맷 땡큐~~!!
하지만 나는 신나게 달리다 결국 사고쳤다.
앞에 뒤뚱거리는 초보 뒤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나까지 중심을 잃고 맨홀쪽으로 넘어가려다
그만 맨홀에 덜커덕 거리면서 다리가 꺽여버렸다.
뻐억~~!!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허걱...
뼈가 부서진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어제 응급실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골절은 없단다.
오늘 다시 외래로 와서 기부스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이고... 이 일을 우짜노?
3주안에 기필코 나아야 할낀데...
애고애고..
깁스 안하고 빨리 낫는 방법 없나요?
깁스 하고도 빨리 낫는 방법 없나요?
7월 20일 전에는 반드시 나아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