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되기전에
몇년을 고민끝에 태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이젠 일주일남았는데
이번주면 짐도 빠져나갈거고 이것저것 가방을 챙깁니다
손때묻은 세간살이 처분하려니 괜실히 눈물도 나고
태국으로 간다고 식구들은 이구동성으로 ..
이젠 결심이 확고해서 어떻게 할수 없는데 나이드신 엄마땜에 무겁습니다
마흔이 되기전에 꼭가서 살아보고싶은 나라
가끔씩 태국다녀오고 난 후엔 열병을 앓을정도로 가고싶은데
식구들이 도와주질 않는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하라고 마치 태국가면 죽으러 가는 사람처럼 ..아마 내 나이가 많아서 일까
예전엔 여행으로만 태국을 다녀서일까
이번엔 완전히 정리하고 가는거라 모두를 걱정하는건지..
떠날때까진 맘이 무거울것 같다
이번주면 짐도 빠져나갈거고 이것저것 가방을 챙깁니다
손때묻은 세간살이 처분하려니 괜실히 눈물도 나고
태국으로 간다고 식구들은 이구동성으로 ..
이젠 결심이 확고해서 어떻게 할수 없는데 나이드신 엄마땜에 무겁습니다
마흔이 되기전에 꼭가서 살아보고싶은 나라
가끔씩 태국다녀오고 난 후엔 열병을 앓을정도로 가고싶은데
식구들이 도와주질 않는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하라고 마치 태국가면 죽으러 가는 사람처럼 ..아마 내 나이가 많아서 일까
예전엔 여행으로만 태국을 다녀서일까
이번엔 완전히 정리하고 가는거라 모두를 걱정하는건지..
떠날때까진 맘이 무거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