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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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백만송이 장미....ㅎㅎㅎ...ㅋㅋㅋ

노란 손수건 4 389
걍 암꺼나 이내요.....찐한 사랑 야그도 들리구요.....
그냥 ...이 노란 손수건 이랍니다....
여러분두 이런 사랑 해 보셨나요,,,,,,,백수 백조...ㅎㅎㅎ
러시아 민요 랍니다...넘 순수하지요...
심수봉 아짐 가사가 더 좋지요......ㅎㅎㅎㅎㅎㅎㅎ


질빌 후도 쥬닉아진 ...한 화가가 있었네...
도믹 이멜 이 홀스또이...집 한체에 독신 이었지요....
노온 막뜨리스 류빌...그는 여배우를 사랑 했노라...
뚜 슈또 류빌러 쓰 비뜨이...꽃을 사랑 하는 여배우를 위해...
온 따그다 쁘로달 스보이돔..화가는 자신의 집을 팔고...
쁘로달 까르찌니 이 끄롬...자신의 그림 과 피를 팔았지....
이 나 쁘세 쟁기 꾸빌...그 돈을 다 털어서....
쨀로에  모레 쯔비도프...바다 만큼 장미꽃을 사버렸노라...

  후렴....

  밀레오네 밀레오네
밀레오네  알리흐 료스...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장미를 ....
이자끄나 이자끄나 이자끄나 비지쉬뜨이....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는 그대는 보시나여.............
떠블류 블램 떠브류블램  떠블류 블램 이브세 료스...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사랑에 어떤 사람이......
스바이 찌즌 들라찌바.....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쁘띠 블라짖 브 쯔비뜨이.....꽃과 바꾸어 버렸답니다....

2

 우뜨롬 뜨이 쁘스 다나쉬 우 아끄나....
                ...아침에 일어나 그대여 창가에 서면 ....
모짖.사슬 라뜨이스  우마....아마도 제 정신이 아닐 찌도 모르지....
깍 쁘라달 제니에 스나....
                                마침 계속 꿈을 꾸듯이.....
쁘로 쉈찌 쯔비 따미 빨라......광장은 꽃으로 가득 차리니 .......
슈또 자 바가취 제시 추지뜨...어떤 부자가 여기에 꽃을 놓았을 까를 ....


아빠드 아끄뇸 추쯔 디싸...창밑에선 맥도 못추는 ...
베드니 후도쥬닉 스따잇....화가가 서 있엇는데두 말입니다....

  후렴.................................

3

 브스 뜨레차 빌라 까라뜨까.....만남은 너무 짧았고.........
브 노취에요  뽀에스뜨 우보스.....밤 기차로 그녀는 떠나 버렸지...
노 브에요 지즈니 빌라 .....하지만 그여자의 삶에는 ....
뻬스나 비쥬미야 료스...황홀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네....
쁘로질 후도쥬닉 아진.....화가는 혼자서.......
므너거 온 베드 뻬리뇨스......불행 가득한 삶을 살았지만 ...
노브에보 지즈니 빌라 .........그의 삶에도.....
쨀러에 쁠러 숴찌 쯔비도프.....꽃이 가득 했던 광장과 함께 했었네....

  후렴.....................

 지가 넘 주책 없었나유..............난 그래두 이런 사랑이 좋은디.......
우리 민요 와 뜻이 넘 비슷 하네요....
그짖말  같지만 러시아 사람들 정서라고 하네요......
러시아 민요에  눈물이 난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 애기 잼 있게 들려 주신 분께 감사 드림니다......
4 Comments
자나깨나 2003.07.10 22:55  
  제가 자주 가는 홈피의 운영자분께서 올려주신 건데 <br>
(제가 생색내네요.....푸헬헬.. ^^*) <br>
<a href=http://home.megapass.co.kr/~imation7/MillionAllyhRose.wma target=_blank>http://home.megapass.co.kr/~imation7/MillionAllyhRose.wma </a> <br>
(오른쪽 버튼 눌러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누르셔요.) <br>
<br>
그런데 대단하시네요~~(러시아 말은 정말 어려울것 같은....^^;) <br>
가사를!!! ^^* <br>
<br>
<br>
제 기억의 러시아노래는 영화'백야'에서 '야생마'의 <br>
노래가 무척 인상적이고 처절했던 기억이 <br>
있었어요. 물론 좋았기두 하구.... <br>
<br>
러시아 노래는 멜로디가 무척 서정적이면서 <br>
슬픈 구석이 있는것 같아요......... <br>
혹?.........날씨때문일지도.......
노란 손수건 2003.07.10 23:02  
  자나 깨나님 항상 감사드림니다...... <br>
우리들을 위해서 음악 까지 올려 주시구요.... <br>
전 지가 이 가삿말처럼 바보이길 ...바란 적두 있답니다...암튼  자나깨나님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감사합니다....... 
2003.07.10 23:10  
  노란 손수건님은 "경계"에 서 계신 분 같아요.... <br>
<br>
그랑블루의 쟈크가 바다 깊이 들어갔을 때 잡고 있던 끈, 그 끈을 붙잡고 계신 거 같아요... <br>
<br>
쟈크처럼 노란 손수건님도 그 끈을 놓고 바다로, 혹은 또다른 세상속으로 나가실런지.....
자나깨나 2003.07.10 23:17  
  헉~~...지가 좋아서 올린것 뿐이구요...^^; <br>
'로맨틱 새드 네버엔딩 스토리'의 노란 손수건님 <br>
의 좋았던 글이 생각나네요...^^* <br>
<br>
그리구......명님말씀에..... 깊고 멋진 공감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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