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야구연습장에 잠깐 갔소-0-;
근데 동전 바꾸는데 가보니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길래 친구들이랑 보고있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한글로 쓰면 쪽팔리니깐 한문으로 썼다" 면서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셨소-_-;
그말에 대략 정신이 머~엉 해지며 자연스레 가방안의 카메라에 손이 가더이다.
수원역에 야구연습장 아저씨! 오히려 한글로 쓰는게 덜 쪽팔리게쏘!!!
글구 화장실 찾아가는곳 알려주면서 왜 되레 우리에게 '모퉁이에요?' 라고 물어보는것이오!
-DC펌-
동 전 만 이 박 구 어 야 구 합 시 다...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