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들은 좋겠어요...
흔히들 하는 우스개 소리로 “ 이쁘면 다~ 용서 된다” 그러지 않습니까..
살면서 보니 저말이 우스개가 아니라 우스개로 가장한 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가끔 들기도 합니다만...
젊은 시절엔... 저런 소리 들으때면 왠지 모를 비참함, 우울증, 분노 등등등..
온갖 마이너리티한 감정에 휩쓸린거 같은데.....나이 들다보니까 아주 초연~해지더라구요.
해가 가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나는 여자” 라는게 인식 안 되어 지고 있습니다.....이런 상태로 십년쯤 지나면 어느날 남자로 바뀌어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우짜든동 예전에는 상당히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저말이...요즘은 “그럴수도 있겠다..충분히”
모드로 바뀌고 있는데요...역시 오래 살수록 이해의 폭도 커지는거 같아요...하핫~.
요왕회사의 여자팀장님의 권유로 인해 보게 된 옥탑방 고양이를, 요즘은 꽤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처음에 봤을때는..“ 도데체 왜 이런걸 보라고 한담...” 그러면서 야인시대 랑 가요무대 번갈아 보고 그랬었는데...(아참...가요무대 생각보다 잼있어요~ 정겨웠던 그 노래~~~)
차츰 보다보니 극중 인물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경민이로 나오는 김래원 보면...(아 물론 저야 나이 먹고 아줌마다 보니 혹~ 하는 마음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도 없지만...) 요즘 젊은 아가씨들 시선으로 보면 상당히 끌릴수도
있겠다 싶은게.....극중에서 좀 뺀질뺀질하고 여자 등쳐먹는 인물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잘 생기니까 다 용서가 되면서 덤으로 뺀질거리는게 장점으로까지 보이기도 하니.....(물론 젊은 아가씨들 시선에서요...)
아아~ 왠지 속물이 되어가는 듯...
우야든동...태어날때부터 미남미녀로 태어나면 약간은 더 많은 이해와 기회를
부여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을하니...쪼금 입맛이 씁쓸하기도 한것이...으~ 횡설수설입니다...
어쨋든 오늘 저녁에도 옥탑방 보고 헤벌레~ 하게 있을거 같네요...쩝쩌구리..
살면서 보니 저말이 우스개가 아니라 우스개로 가장한 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가끔 들기도 합니다만...
젊은 시절엔... 저런 소리 들으때면 왠지 모를 비참함, 우울증, 분노 등등등..
온갖 마이너리티한 감정에 휩쓸린거 같은데.....나이 들다보니까 아주 초연~해지더라구요.
해가 가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나는 여자” 라는게 인식 안 되어 지고 있습니다.....이런 상태로 십년쯤 지나면 어느날 남자로 바뀌어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우짜든동 예전에는 상당히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저말이...요즘은 “그럴수도 있겠다..충분히”
모드로 바뀌고 있는데요...역시 오래 살수록 이해의 폭도 커지는거 같아요...하핫~.
요왕회사의 여자팀장님의 권유로 인해 보게 된 옥탑방 고양이를, 요즘은 꽤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처음에 봤을때는..“ 도데체 왜 이런걸 보라고 한담...” 그러면서 야인시대 랑 가요무대 번갈아 보고 그랬었는데...(아참...가요무대 생각보다 잼있어요~ 정겨웠던 그 노래~~~)
차츰 보다보니 극중 인물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경민이로 나오는 김래원 보면...(아 물론 저야 나이 먹고 아줌마다 보니 혹~ 하는 마음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도 없지만...) 요즘 젊은 아가씨들 시선으로 보면 상당히 끌릴수도
있겠다 싶은게.....극중에서 좀 뺀질뺀질하고 여자 등쳐먹는 인물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잘 생기니까 다 용서가 되면서 덤으로 뺀질거리는게 장점으로까지 보이기도 하니.....(물론 젊은 아가씨들 시선에서요...)
아아~ 왠지 속물이 되어가는 듯...
우야든동...태어날때부터 미남미녀로 태어나면 약간은 더 많은 이해와 기회를
부여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을하니...쪼금 입맛이 씁쓸하기도 한것이...으~ 횡설수설입니다...
어쨋든 오늘 저녁에도 옥탑방 보고 헤벌레~ 하게 있을거 같네요...쩝쩌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