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 열받아 죽습니다.ㅜㅜ

과외비를 안줍니다~ 회비 날짜가 6/16일인데 아직 안줍니다.

(전 가난한 휴학생..ㅡㅡ;)

준다준다 약속 어긴건 10번도 넘고..

그 집 아부지 이제 제 전화도 피합니다.(이혼해서 아빠랑 딸만 살아요)

전화 통화되면 정말 멀쩡한 사람인데..(그런거 떼먹게 안생겼단 말이죠)

사람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우띠~~~ㅡㅡ^^

요번주 토욜 출발이라 들떠서 이것저것 준비할랬는데..

기분 잡치고 계획 잡쳤습니다. 제 힘으로 가겠다 한 여행..

과외비 빵구나서 부모님께 손벌리긴 죽어도 싫습니다.

사람 데리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낼까지 기다려도 연락 안되고, 입금 안되어 있으면 조치(?)를 취할려구요.

어떤 조치들이 가능하겠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