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 정리하다보니 있길래..몇장 올려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저희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 사무실은 뜩창 건너편에 SCB Park(타이파닛 팍 이라고 하더군요)구요..
지금 보시는 사진은 북동쪽을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라챠요틴의 메이저 영화관도 보이시죠? 사진에서 약간 왼쪽에 돈므엉 공항이
있습죠....



두번째 사진은요..회사에서 회식할려고 가봤던 대규모 호프집입니다.
직접 맥주를 제조하는 큰 장치도 되어 있구요
(서울 강남에도 있다고 하던데, 전 부산 촌놈이라..ㅡㅜ)
그래서 이름에도 BREW가 붙어있더군요...Brew Pavilion 에서 라이브쇼중에
찍었는데..너무 멀리서 찍어서 제대로 안나왔네요...저 여자가수분 정말
홀딱 반하게 노래 잘 부릅니다....그 담에 나오는 뚱땡이 남자멋쟁이 가수도
있는데...더 잘합니다...목도 안아픈지 거의 매일 출연해서 1시간 넘게 라이브
로 부르더군요...우리나라 붕어들이 보면 정말 감탄할만큼....



그 다음 사진은 지지난주에 feel 받아서 헬로태국 책만 달랑 하나들고 혼자서
파타야에 다녀왔더랬죠....사실 나이트라이프에 대한 궁금증도 없진 않았지만
가정이 있고,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써 그런 생각 자체를 깊이 뉘우치고(ㅡㅜ)
파타야의 명물이라는 알카쟈쇼를 봤습니다....캬~~ 정말 이쁘더군요..
국가에서 고용한 공무원게이들이라는거 같던데...참 안타까운 생각도
더불어 들더군요...웬지모르게....내년에 부모님 들어오시면 꼭 한 번
보여드릴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한국관광객이 많이 오는지 부채춤도
하던데...그날 한국관광객도 거의 없어 보이고...부채춤도 다소 엉성하더군요.



메인에 있는 무희...정말 울트라캡숑짱 이뻤습니다..하지만....--;;



사진이 너무 커서 죄송합니다..담부턴 줄여서 올리겠습니다...
음식사진도 많이 찍었는데...찾아서 다시 올릴께요~

뿌팟뽕까리, 수끼, 똠양꿍, 똠양탈레...엄청 많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