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아..
오늘은 하루종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조간신문에 난 기사 때문입니다
생활고 때문에 어린 세자녀와 고층아파트에서
투신한 엄마..
저역시 그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생각과
죽기 싫다고 외쳤다는 7살 어린딸이 고층에서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하는생각에
무엇을 하든 내내 마음을 아프게했읍니다
어린 아이들아..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지내거라...
조간신문에 난 기사 때문입니다
생활고 때문에 어린 세자녀와 고층아파트에서
투신한 엄마..
저역시 그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생각과
죽기 싫다고 외쳤다는 7살 어린딸이 고층에서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하는생각에
무엇을 하든 내내 마음을 아프게했읍니다
어린 아이들아..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