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은행가서 통장 만들었답니다...
이제 태국다녀온지도 벌써 보름이 다되어 가는것 같네요..
업무에 복귀해서 어느정도 적응은 잘하구 있는데
항상 마음은 언제쯤 또 떠나나 하구 있답니다.
지난주에 다음번 여행을 위한 비자금을 만들기
위하여 은행에서 5만원짜리 1년 적금통장을 만들러
은행에 갔었습니다.
한달에 5만원은 그리 부담이 되지 않지만
나중에 경비가 부담될것 같아서....
은행가서 통장 만들려구 하는데
은행 창구 직원이 왜 5만원짜리 만드냐구?
다른 통장도 있다면서 추천을 하면서...
내년 여름 휴가 만들기 위한 거라구 하니
몇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자기도 올해 필리핀 가려구 한다구....
친구가 어학연수 한다구 하시더라구
그때부터 저의 태국 관련된 이야기를 몇가지
해드렸더니만
태국이 마음에 드는것 같다면서
이번에 휴가 태국으로 갈 마음 있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헬로태국과 론닛 빌려드렸답니다.
다음날 책 드리러 갔더니만
벌써 항공권 예약하셨다구 하시더라구요..
아마 그분 이번에 태국 다녀오시면
태사랑의 열열 당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가 태사랑 싸이트도 알려드렸는데
이글 읽으실지도 모르겠네요 *^^*
점심 시간 기다리다가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