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비로 더욱 한가로운 일요일오후....아침,잠에서 깨면서 즐거웠던

저와 우리 아이들의 태국 여행도 막을 내렸습니다.ㅠ.ㅜ...깨지말걸,,,

너무 생생하네여....근데 꿈속에선,,,저혼자서 아이들을 데리고 배낭여행을

하면서도 하나 힘들지도 않고 희희낭락,,,즐겁기만 한것이 현실하고는 쩜....

큰아이 방학 동안에 태국여행이...울신랑 바쁜 관계로 무산되면서-_-;;;

울신랑..글케 가고싶음,,패키지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라지만....막상 자신이

좀,엄써써....마음속엔 온통 태국에 대한 잡념들 뿐이니...원..-_-;;;;;;

전, 언제나 아이들데리고 배낭여행 할런지......그날이 올때까지 귀따갑게

울신랑에게 태국..태국 할것 같습니다....

비가오니까 커피맛이 쥑이네여....같이 드실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