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여름에 닭을 많이 먹는다,,,

중국에서는 여름이라고 해서 특별히 먹는 것은 없다..

오히려 겨울에 몸보신 한다고 양고기를 먹는 다..

그래도 난 대한의 건아라,,,

여름에 무엇인가 보양식을 먹지 않으면..

몸이 근질 거린다...

중국은 개 값이 그야말로 개 값이다..

싸다는 말이다,,

그래서 개고기를 많이 먹는 다,,,

하지만 난 결코 개를 먹지 않는다..

그럼,,,

난 동물 애호가 일까 ??

아니면 채식 주의자...

그것도 아니라면...

난 개일까 ? ?

모두 아니다 ..

난 원래 어려서 부터 개를 싫어 한다,,,

냄새도 나고,,, 침이나 질질 흘리고,,,

그래서 개를 먹지 않는 다...

그럼 무엇으로 이 여름을 나야 할까..


나의 대답은

오리 고기이다,,,


한마리 한세트에 우리돈 만원정도 한다..


한세트란 ~~~


짜장 소스,,오리고기 썰은 거,,,전병,, 파,,,

여기에다 ,, 오리탕도 세수대야 만한 그릇에 담아서 주고,,,


마지막에 과일도 한 접시 준다,,,


그리고 우리돈으로 1,000원 정도 야채요리 두어가지를 추가해서 먹는 다.


남자 세명이 먹고 ,, 배 안터지면,, 정상 이지롱 ~~~~


남자 세명이 먹고 ,, 배 안부르면,, 비 정상 이지롱 ~~~~

난 베이징 덕 엄청 좋아 한다,,,
(난 지금 중국 오리의 씨를 말리고 있는 중)

전병에 오리를 놓고,,

짜장소스랑 ,,
 
파를 얹고서...

싸서 먹으면 ....

음~~~~


여자가 옷벗고 지나가도 눈에 안들어 온다...
(여자가 내 눈안으로 들어 오기에는 너무 크니까)


아무튼 맛있다,,,,

많은 사람들은 북경오리가 북경요리라고 생각을 하시는 데..

북경오리는 상해 옆의 절강성 요리이다 ,,,

북경오리의 자세한 스토리는 나중에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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