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해리왕세손 내일 아침에 호주 시드니 도착!!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린 글의 2편이 될까요? :) 오늘 텔레비젼 뉴스입니다.
영국왕실의 해리 왕세손이 9월 23일 아침에 영국항공을 타고,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 한다고 합니다. 일단 12명의 경호부대와 같이 시드니에 도착하는 왕세손은 호주 총독과 정부관료들이 참석하는 간단한 의전행사에 참석한 다음 숙소로 이동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정이 대폭 축소되어서 호주의 최대 일정이 약 3개월로 줄어 들었고, 보안과 검색에만 약 100만 호주불(한화 약 8억)을 책정, 내일부터 시드니 일대의 검문 검색이 대폭 강화된다고 정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전행사중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이 국빈방문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관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호주는 호주의 상징인 동물인 코알라를 안겨 준다고 합니다. 코알라가 생긴거만 귀엽지 엄청 냄새나고, 갈귀 발톱보면 무섭기 까지 합니다. ㅋㅋㅋ 좋아 할런지... :)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 코알라와 고슴도치와 함께 하는 해리왕세손>
- 사진출처 -
http://www.reuters.com/newsSearchResultsHome.jhtml;jsessionid=CUDX20MEL42JECRBAEOCFEY?qtype=p&position=1&query=harry&x=16&y=7
영국왕실의 해리 왕세손이 9월 23일 아침에 영국항공을 타고,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 한다고 합니다. 일단 12명의 경호부대와 같이 시드니에 도착하는 왕세손은 호주 총독과 정부관료들이 참석하는 간단한 의전행사에 참석한 다음 숙소로 이동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정이 대폭 축소되어서 호주의 최대 일정이 약 3개월로 줄어 들었고, 보안과 검색에만 약 100만 호주불(한화 약 8억)을 책정, 내일부터 시드니 일대의 검문 검색이 대폭 강화된다고 정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전행사중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이 국빈방문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관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호주는 호주의 상징인 동물인 코알라를 안겨 준다고 합니다. 코알라가 생긴거만 귀엽지 엄청 냄새나고, 갈귀 발톱보면 무섭기 까지 합니다. ㅋㅋㅋ 좋아 할런지... :)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 코알라와 고슴도치와 함께 하는 해리왕세손>
- 사진출처 -
http://www.reuters.com/newsSearchResultsHome.jhtml;jsessionid=CUDX20MEL42JECRBAEOCFEY?qtype=p&position=1&query=harry&x=16&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