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태국인이 한국인 구타, 한국인 심각한 상해입어(펌)
치앙마이에서 태국인이 한국인 구타, 한국인 심각한 상해입어
- 사건발생 일시: 2003년 10월 4일 밤 9시 15분~ 45분 경
- 사건발생 장소: 태국 치앙마이 창클란 가 파크 호텔앞
- 사건 정리: 태국인 송태우기사가 한국인에게 바가지 시도하다가 좌절되자 갑자기 안면 구타, 한국인은 코뼈가 함몰되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심각한 상해 입음. 현재 사건은 경찰에 이송되어 처리 중이긴 하나 사건이 토요일날 발생한 관계로 한국인은 엑스레이 촬영(자비부담. 920밧), 병원을 옮겨 진통제 몇 알만 건네 받았을 뿐, 변변한 의료 조치조차 받지 못하고 현재 자가 요양중.
현재 심각한 상해를 입인 태국인은 단 12시간만에 값싼 보석금으로 풀려나 활보 중임.
- 사건 개요:
한국인 C씨(31세 - 현재 치앙마이에서 천식 요양 및 유학 준비로 장기 체류 중임), 20003년 10월 4일 저녁 8시 45분경 치앙라이, 메싸이 관광 및 한국인 지인 방문 후 5시 30분 출발, 8시 45분 경 치앙마이 도착, 송태우를 탐.
송태우 탈 당시 동승인 3명, 승객 총 4명 ( 치앙마이의 송태우는 타동승인들이 있을 경우, 거리에 관계없이 10밧이 기준임. 이 가격도 다른 지방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 편임. 참고로 파타야, 치앙라이, 메싸이 등지는 각각 5밧, 방콕의 경우에는 3밧임)이 있었고, 운전기사도 별 말을 하지 않아, 당연히 요금 10밧으로 생각하고 탑승, 출발.
나중에 시장부근에서 동승인들 내림. 송태우 기사 시장에서 자기 물건 사느라 10분정도 시간 지연.(상당히 승객을 무시한 결례의 행동이라 할 수 있음)
그후 창클란 나이트 바자에서 또 1명 태우고 파크호텔로 향함. 아마도 시간은 9시 8분 경(추정)
파크 호텔앞 도착 후 관행대로 한국인 C씨, 10밧 지불.
갑자기 송태우 기사 돌변하여 20밧을 요구함.
한국인 C씨, 6개월 이상 치앙마이에서 체류하면서 이런 식의 바가지에 하도 질려 상대하기 조차 싫음 (요즘은 너무 이런 일의 반복이 지겨워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었다고 함). 10밧 건네고, '탐마이 20밧이나, 캅? 폼 다이빠이 깝 시콘. 10밧 차이 캅. (왜 20밧이죠? 난 4명하고 같이 왔는데? 10밧이 맞지 않나요?' 하고 돌아서서 원래 목적지인 태국인 지인의 집으로 향함.
송태우 기사 갑자기 송태우에서 내려 밀고 멱살을 잡으려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며 10밧 추가 지불을 요구함.
한국인 C씨. 더 이상 상대하기 싫어 영어로 'Don't touch me' 2회 말한 후 돌아서려는 순간, 태국인 송태우 기사 안면 강하게 가격.
한국인 C씨 전혀 방심 상태에서 공격 당해 측면에서 날아오는 주먹에 의한 안면강가격 그대로 허용, 현재 코뼈 골절및 탈골로 코 상단부가 오른 쪽으로 완전히 누워 있는 상태임.
한국인 C씨 몇 초간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상황파악을 한 후 일단, 송태우 차 넘버를 기억 하려고 함.
송태우 기사 오만하고 건방지게 '차 넘버 적어놔 바라. 니가 어쩔껀데!? 라고 비아냥 거리며 계속 공격적인 태도를 취함.
한국인 C씨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 송태우 기사 일단 왼손으로 잡음. (코에서는 피가 철철 흐르는 채로)
그야말로 같이 치고 싶은 본능적인 감정이 치솟앗으나 여기는 타국이라는 한가닥 이성이 간신히 그것을 제어함.
왼손으로는 태국인을 제압하고 오른 손으로 간신히 휴대폰으로 태국인 지인에게 긴급히 연락함.
그 동안 장장 30분여 동안 코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다시 가격을 시도하려는 태국인을 방어하며 태국인의 탈주를 방지하려는 처참한 상황이 전개됨.
사건 발생후 15여분 경과후 태국인 지인과 한국인 지인 도착.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태우 기사는 계속 공격적인 태도를 보임.
10여분 더 추가로 왼손으로 태국인을 도망가지 못하게 잡고, 오른 손으로는 계속 경찰 등에 연락을 시도함.
나중에 경찰 도착, 태국인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부터 시작함.
일단 경찰 태국인 송태우 기사에게 근처 센트랄 병원으로 향할 것을 명령함.
거기서 토요일 밤인 관계로 의사에게 진료는 받지 못하고, X-ray 촬영 및 응급실에 누워 시간만 허비함. 그 동안 송태우 기사는 기사에게 '돈 없다'는 소리만 반복하며 경찰에게 허위진술 시도 등을 함.
결국 한국인 C씨, 자비로 920밧의 병원비를 지불한 후 변변한 의료조치(주사한방, 약한알)조차 받지 못하고, 경찰서로 향함.
경찰서에서 안쪽에서 계속 흐르는 피를 삼켜가며, 태국인 지인과 함께 한시간 넘게 사건 진술을 한 후에야 인근 병원으로 가서 의료조치를 시도함. 11시에 경찰에 재출두해달라는 말을 들음.
그 병원에서도 자정이 가까워 의사가 없었던 관계로, 결국 진통제만 몇알 받고 집으로 귀가 할 수 밖에 없었음.
금일 11시 경찰에 재출두, 경찰간부 앞에서 태국인 송태우기사 사건진술. 모든 사실을 비교적 시인함.
그러나 황당하게 '누가 놀러왔다는 이유로' 사건 발생 12시간만에 '긴급구속'사유인 상해범을 풀어줌.
이런 저런 정황을 미루어 한국인 C씨, 경찰과 기사 등 이미 짜고 아주 싼 보상금으로 사건을 처리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음.
현재 일요일인 관계로 안쪽에서 신경만 좀 쓰면 터지는 코피를 계속 마셔가면서도 또다시 별 의료조치를 받지 못하고, 진통제 만을 복용하며 집에서 요양 중임. 아마도 송태우 기사는 현재 지인과 놀러다니며 거리를 활보 중일 것일 것임. 어리숙한 한국인을 비웃으면서 다니는 지도 모르는체 말임.
- 문제점.
1. 송태우 기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적인 행위
2. 코뼈가 골절되고 피가 철철 계속 흐르는 상황에서도 병원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그나마 X-ray 촬영비 920밧 등도 한국인 C씨가 자비 부담을 함.
3. 일단 구속시켜 억류되어 있어야할 송태우 기사가 사건발생 12시간 여만에 풀려남. X-ray 치료비 920밧을 부담하지도 못할 정도로 돈이 없다던 사람이 어떻게 보석으로 풀려날 수 있었을까는 의문임?
4. 문제는 송태우 승객과의 대화로 해서 송태우 기사는 C시가 한국인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사료됨.
5. 한국인 C씨는 전혀 태국에서는 소득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한국인 회사로 받는 급여로 태국에서는 소비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한번도 태국인에게 손해를 가한 적이 없었던 그야말로 '좋은 손님'이라고 할 수 있었음. 그런데 사건 발생 및 처우는 상식이하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음.
- 의견.
1. 치앙마이 송태우 및 툭툭의 행태는 태국현지인 조차 원성이 있을 정도로 악랄하고 심각한 것이라고 들었음.
2. 송태우 기사는 당연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송태우 기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야 할 것임은 상식임.
3. 외국인 인줄 알면서, 더군다나 한국인임을 알면서 구타한, 그것도 안면을 가격하여 코뼈를 함몰 시켜 얼굴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행위는 가히 한국에 대한 극심한 모욕이라고 아니 할 수 없음. 한국인 C씨는 심한 분노감에 식사나 수면도 편하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4. 그 후에 진행된 사건처리도 변변한 의료 조치조차 받지 못한 피해자 입장으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든것이라 할 것임. 특히 사건발생 12시간도 되지 않아 저렴할 것으로 보이는 보석금으로 상해범인 가해자가 풀려나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이라 할 것임.
5. 과연 관광대국이라 자칭하며, 자국 대사까지 한국 TV에 출연해가며 '태국으로 놀러오세요'하면서 한국인을 초대했던 태국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이 과연 용납될 수 있는 것인가는 정말 의문임.
6. 이번 사건에 관하여 송태우 기사가 개인적인 책임 (한국인 C씨의 치료비 일체는 물론, 얼굴인 관계로 문제 발생시 성형비 및 위자료)를 저야 함은 물론, 태국정부도 자신들이 공언한 대로 관광대국에 걸맞는 책임을 져주어야 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사료됨.
7. 한국인 C씨도 이런 사건하나하나가 선례가 되고 관행이 되고마는 만큼, 결코 상식 이하선에서 양보해서는 안 될 것임. 적정한 보상과 후속 조치는 필수 적이고도 정당한 것일 것임.
8. 태국 경찰을 포함한 정부의 후속 조치의 상식성 여부에 따라 한국 대사관, 각종 언론, 세계 여행자 사이트 등에 사건을 알려나가서 정당한 해결을 보여야 할 것으로 사료됨.
사건이 진행되는 대로 계속 글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인자... 미국놈들한테 개대접 받는 것도 모자라서... 태국놈들한테더 어이 없이 맞고 다니는 군요... 헐~
어쨌든 가만있지말고, 죽여놔야 겠는데요!?
- 사건발생 일시: 2003년 10월 4일 밤 9시 15분~ 45분 경
- 사건발생 장소: 태국 치앙마이 창클란 가 파크 호텔앞
- 사건 정리: 태국인 송태우기사가 한국인에게 바가지 시도하다가 좌절되자 갑자기 안면 구타, 한국인은 코뼈가 함몰되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심각한 상해 입음. 현재 사건은 경찰에 이송되어 처리 중이긴 하나 사건이 토요일날 발생한 관계로 한국인은 엑스레이 촬영(자비부담. 920밧), 병원을 옮겨 진통제 몇 알만 건네 받았을 뿐, 변변한 의료 조치조차 받지 못하고 현재 자가 요양중.
현재 심각한 상해를 입인 태국인은 단 12시간만에 값싼 보석금으로 풀려나 활보 중임.
- 사건 개요:
한국인 C씨(31세 - 현재 치앙마이에서 천식 요양 및 유학 준비로 장기 체류 중임), 20003년 10월 4일 저녁 8시 45분경 치앙라이, 메싸이 관광 및 한국인 지인 방문 후 5시 30분 출발, 8시 45분 경 치앙마이 도착, 송태우를 탐.
송태우 탈 당시 동승인 3명, 승객 총 4명 ( 치앙마이의 송태우는 타동승인들이 있을 경우, 거리에 관계없이 10밧이 기준임. 이 가격도 다른 지방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 편임. 참고로 파타야, 치앙라이, 메싸이 등지는 각각 5밧, 방콕의 경우에는 3밧임)이 있었고, 운전기사도 별 말을 하지 않아, 당연히 요금 10밧으로 생각하고 탑승, 출발.
나중에 시장부근에서 동승인들 내림. 송태우 기사 시장에서 자기 물건 사느라 10분정도 시간 지연.(상당히 승객을 무시한 결례의 행동이라 할 수 있음)
그후 창클란 나이트 바자에서 또 1명 태우고 파크호텔로 향함. 아마도 시간은 9시 8분 경(추정)
파크 호텔앞 도착 후 관행대로 한국인 C씨, 10밧 지불.
갑자기 송태우 기사 돌변하여 20밧을 요구함.
한국인 C씨, 6개월 이상 치앙마이에서 체류하면서 이런 식의 바가지에 하도 질려 상대하기 조차 싫음 (요즘은 너무 이런 일의 반복이 지겨워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었다고 함). 10밧 건네고, '탐마이 20밧이나, 캅? 폼 다이빠이 깝 시콘. 10밧 차이 캅. (왜 20밧이죠? 난 4명하고 같이 왔는데? 10밧이 맞지 않나요?' 하고 돌아서서 원래 목적지인 태국인 지인의 집으로 향함.
송태우 기사 갑자기 송태우에서 내려 밀고 멱살을 잡으려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며 10밧 추가 지불을 요구함.
한국인 C씨. 더 이상 상대하기 싫어 영어로 'Don't touch me' 2회 말한 후 돌아서려는 순간, 태국인 송태우 기사 안면 강하게 가격.
한국인 C씨 전혀 방심 상태에서 공격 당해 측면에서 날아오는 주먹에 의한 안면강가격 그대로 허용, 현재 코뼈 골절및 탈골로 코 상단부가 오른 쪽으로 완전히 누워 있는 상태임.
한국인 C씨 몇 초간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상황파악을 한 후 일단, 송태우 차 넘버를 기억 하려고 함.
송태우 기사 오만하고 건방지게 '차 넘버 적어놔 바라. 니가 어쩔껀데!? 라고 비아냥 거리며 계속 공격적인 태도를 취함.
한국인 C씨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 송태우 기사 일단 왼손으로 잡음. (코에서는 피가 철철 흐르는 채로)
그야말로 같이 치고 싶은 본능적인 감정이 치솟앗으나 여기는 타국이라는 한가닥 이성이 간신히 그것을 제어함.
왼손으로는 태국인을 제압하고 오른 손으로 간신히 휴대폰으로 태국인 지인에게 긴급히 연락함.
그 동안 장장 30분여 동안 코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다시 가격을 시도하려는 태국인을 방어하며 태국인의 탈주를 방지하려는 처참한 상황이 전개됨.
사건 발생후 15여분 경과후 태국인 지인과 한국인 지인 도착.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태우 기사는 계속 공격적인 태도를 보임.
10여분 더 추가로 왼손으로 태국인을 도망가지 못하게 잡고, 오른 손으로는 계속 경찰 등에 연락을 시도함.
나중에 경찰 도착, 태국인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부터 시작함.
일단 경찰 태국인 송태우 기사에게 근처 센트랄 병원으로 향할 것을 명령함.
거기서 토요일 밤인 관계로 의사에게 진료는 받지 못하고, X-ray 촬영 및 응급실에 누워 시간만 허비함. 그 동안 송태우 기사는 기사에게 '돈 없다'는 소리만 반복하며 경찰에게 허위진술 시도 등을 함.
결국 한국인 C씨, 자비로 920밧의 병원비를 지불한 후 변변한 의료조치(주사한방, 약한알)조차 받지 못하고, 경찰서로 향함.
경찰서에서 안쪽에서 계속 흐르는 피를 삼켜가며, 태국인 지인과 함께 한시간 넘게 사건 진술을 한 후에야 인근 병원으로 가서 의료조치를 시도함. 11시에 경찰에 재출두해달라는 말을 들음.
그 병원에서도 자정이 가까워 의사가 없었던 관계로, 결국 진통제만 몇알 받고 집으로 귀가 할 수 밖에 없었음.
금일 11시 경찰에 재출두, 경찰간부 앞에서 태국인 송태우기사 사건진술. 모든 사실을 비교적 시인함.
그러나 황당하게 '누가 놀러왔다는 이유로' 사건 발생 12시간만에 '긴급구속'사유인 상해범을 풀어줌.
이런 저런 정황을 미루어 한국인 C씨, 경찰과 기사 등 이미 짜고 아주 싼 보상금으로 사건을 처리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음.
현재 일요일인 관계로 안쪽에서 신경만 좀 쓰면 터지는 코피를 계속 마셔가면서도 또다시 별 의료조치를 받지 못하고, 진통제 만을 복용하며 집에서 요양 중임. 아마도 송태우 기사는 현재 지인과 놀러다니며 거리를 활보 중일 것일 것임. 어리숙한 한국인을 비웃으면서 다니는 지도 모르는체 말임.
- 문제점.
1. 송태우 기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적인 행위
2. 코뼈가 골절되고 피가 철철 계속 흐르는 상황에서도 병원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그나마 X-ray 촬영비 920밧 등도 한국인 C씨가 자비 부담을 함.
3. 일단 구속시켜 억류되어 있어야할 송태우 기사가 사건발생 12시간 여만에 풀려남. X-ray 치료비 920밧을 부담하지도 못할 정도로 돈이 없다던 사람이 어떻게 보석으로 풀려날 수 있었을까는 의문임?
4. 문제는 송태우 승객과의 대화로 해서 송태우 기사는 C시가 한국인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사료됨.
5. 한국인 C씨는 전혀 태국에서는 소득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한국인 회사로 받는 급여로 태국에서는 소비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한번도 태국인에게 손해를 가한 적이 없었던 그야말로 '좋은 손님'이라고 할 수 있었음. 그런데 사건 발생 및 처우는 상식이하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음.
- 의견.
1. 치앙마이 송태우 및 툭툭의 행태는 태국현지인 조차 원성이 있을 정도로 악랄하고 심각한 것이라고 들었음.
2. 송태우 기사는 당연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송태우 기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야 할 것임은 상식임.
3. 외국인 인줄 알면서, 더군다나 한국인임을 알면서 구타한, 그것도 안면을 가격하여 코뼈를 함몰 시켜 얼굴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행위는 가히 한국에 대한 극심한 모욕이라고 아니 할 수 없음. 한국인 C씨는 심한 분노감에 식사나 수면도 편하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4. 그 후에 진행된 사건처리도 변변한 의료 조치조차 받지 못한 피해자 입장으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든것이라 할 것임. 특히 사건발생 12시간도 되지 않아 저렴할 것으로 보이는 보석금으로 상해범인 가해자가 풀려나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이라 할 것임.
5. 과연 관광대국이라 자칭하며, 자국 대사까지 한국 TV에 출연해가며 '태국으로 놀러오세요'하면서 한국인을 초대했던 태국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이 과연 용납될 수 있는 것인가는 정말 의문임.
6. 이번 사건에 관하여 송태우 기사가 개인적인 책임 (한국인 C씨의 치료비 일체는 물론, 얼굴인 관계로 문제 발생시 성형비 및 위자료)를 저야 함은 물론, 태국정부도 자신들이 공언한 대로 관광대국에 걸맞는 책임을 져주어야 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사료됨.
7. 한국인 C씨도 이런 사건하나하나가 선례가 되고 관행이 되고마는 만큼, 결코 상식 이하선에서 양보해서는 안 될 것임. 적정한 보상과 후속 조치는 필수 적이고도 정당한 것일 것임.
8. 태국 경찰을 포함한 정부의 후속 조치의 상식성 여부에 따라 한국 대사관, 각종 언론, 세계 여행자 사이트 등에 사건을 알려나가서 정당한 해결을 보여야 할 것으로 사료됨.
사건이 진행되는 대로 계속 글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인자... 미국놈들한테 개대접 받는 것도 모자라서... 태국놈들한테더 어이 없이 맞고 다니는 군요... 헐~
어쨌든 가만있지말고, 죽여놔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