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비아 씽!!
저번주에 칭구랑 같이 상암경기장과 하늘공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상암경기장 안에 까르푸에 갔었습니다...
뭐 살것두 없고 그래서 그냥 이곳저곳 돌아 다니다가 주류 코너에 갔었는데요...
거기 세계의 맥주의 코너에서 그 놈을 드뎌 1년만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씽!!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서 너무 방가운 마음에 한병 사서 집에 고히 모셔났지요...
어제 넘 외로워서...헬로 태국이랑 각종 태국지도,사진 꺼내 놓고...
드뎌 1년만에 그놈을 다시 만났어요...
목에 딱 감겨서 씁쓸하게 넘어가는 그맛...정말 쥬겨요...^^
가격은 2300원 이더군요...
태국병에 빠져서 고통스러운 분들 한병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