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로님께
나대로님, 님께서는 과연 제글을 이해하시고 글을 쓰시는 겁니까? 아니면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시는 겁니까?
나대로님께서 위의 쓰신 ①~③까지의 글은 몇번 집중해서 읽어보아도 제글에 대한 답변이라 볼 수가 없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지 도통 알 수가 없어 이런 무례를 범합니다.
제가 처음 나대로님께 말씀 드린게 “부자의 일기”의 내용 때문입니까?
저는 “부자의 일기”라는 텍스트를 나대로 님께서 해석하시는 입장을 제 나름대로 비판하고 그에 대한 나대로님의 반론을 기다리고 있는데 님께서는 계속해서 동어반복과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글로써 애초 이 논쟁(사실 논쟁이라는 것도 우습군요)이 일어나게 된 원인 자체를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대로님께서 ‘명’님의 글(애초 문제가 되었던 '부자의 일기'의 한줄 리플)에 대한 리플로 님께서 쓰신 글은
"현실의 모든 잘못은 정부에게 전가하고 자신들은 너무나 쉽고 좋았던 과거로의 회귀를 원하는 자"들의 주장과 흡사하여 님의 글에 문제 제기를 했던 것입니다.
이들! 너무 이기적이지 않았습니까?
(표현이 이기적이라고 끝내기엔 너무 간결하군요.....)
저는 나대로님의 그동안의 글을 통해 읽을것이라곤 ‘기득권층(여기서는 부당하게 특혜를 누려온 계층이라고 하죠)에 대한 옹호’밖에 없습니다.
중간중간 내용은 몹시 이해할 수 내용의 열거….
결국은 기존, 수수만년 기나긴 수명을 연장한 ‘기득권층의 옹호’로만 결론을 내시더군요.
님께서 제 비판(사실 비판 이랄것도 없었지만)에 수긍 하실수 없다면 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와 주장 하시는 바를 명확히 밝혀 주셨으면 되는데 지금껏 님의 글은 저로 하여금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하게하는 지루함을 주시는군요.
님께서 질문을 하셨으니 그에 대한 대답을 ‘어렵게’ 이해하고 저역시 몇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님께서는 제가 도대체 무엇을 비판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개혁에 반대하는 기득권 세력,
그들의 추종자
그리고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기득권 세력의 주장에 무비판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울러 개혁 세력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결코 진심으로 진정한 개혁을 원하지 않는 현정부를 비판합니다.
두번째, 님께서는 계속해서 회사 경영을 통한 경제 활동과 부동산을 통한 경제 활동을 대비하며 제가 매우 이 문제에 집착하는것으로 표현하시면서 문제의 핵심을 흐리고 계신데
도대체 제가 어느글 어느 문장에서 수익이 적더라도 회사를 강제로 경영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제가 이 앞글에서 분명히 님의 곡해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심 곤란합니다.
정말 님께서 난독증이나 독해력 부족이 아니라면 말이죠.
저는 분명하게 그 어떤 경제 활동이던 공정한 룰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것도 저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렇게 하신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현정부의 실정을 저역시 부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득권층의 과거로의 회귀 주장이 옳다고 생각 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사실 지금 이 사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과연 정부의 실정, 그 하나의 이유 때문 입니까?
만약 나대로님께서 진실로 그리 생각 하신다면 어째서 그리 생각 하시는지 그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른바 매번 주장하신 기득권층의 결백함을 님께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님께서는 저보고 1%의 이타적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말도 안되고 저역시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한 룰이 적용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이기적인 존재로서 저도 한 번 이겨보고 싶은데 지금과 같은 불공정한 시스템에서는 그 길이 원천적으로 봉쇄 되어있기 때문에 ‘공정하게 경쟁하자’ 고 주장하는 겁니다.
‘내가 일한만큼 나누어 가지자’ 라고 떠들어 대고 있는 겁니다.
정말로 제가 님의 말씀대로 이타적인 사람이라면 정당한 제 몫을 가지지 못하는 현 시스템에 만족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뿐.......
여기서 이렇게 떠들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나대로님께서 위의 쓰신 ①~③까지의 글은 몇번 집중해서 읽어보아도 제글에 대한 답변이라 볼 수가 없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지 도통 알 수가 없어 이런 무례를 범합니다.
제가 처음 나대로님께 말씀 드린게 “부자의 일기”의 내용 때문입니까?
저는 “부자의 일기”라는 텍스트를 나대로 님께서 해석하시는 입장을 제 나름대로 비판하고 그에 대한 나대로님의 반론을 기다리고 있는데 님께서는 계속해서 동어반복과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글로써 애초 이 논쟁(사실 논쟁이라는 것도 우습군요)이 일어나게 된 원인 자체를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대로님께서 ‘명’님의 글(애초 문제가 되었던 '부자의 일기'의 한줄 리플)에 대한 리플로 님께서 쓰신 글은
"현실의 모든 잘못은 정부에게 전가하고 자신들은 너무나 쉽고 좋았던 과거로의 회귀를 원하는 자"들의 주장과 흡사하여 님의 글에 문제 제기를 했던 것입니다.
이들! 너무 이기적이지 않았습니까?
(표현이 이기적이라고 끝내기엔 너무 간결하군요.....)
저는 나대로님의 그동안의 글을 통해 읽을것이라곤 ‘기득권층(여기서는 부당하게 특혜를 누려온 계층이라고 하죠)에 대한 옹호’밖에 없습니다.
중간중간 내용은 몹시 이해할 수 내용의 열거….
결국은 기존, 수수만년 기나긴 수명을 연장한 ‘기득권층의 옹호’로만 결론을 내시더군요.
님께서 제 비판(사실 비판 이랄것도 없었지만)에 수긍 하실수 없다면 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와 주장 하시는 바를 명확히 밝혀 주셨으면 되는데 지금껏 님의 글은 저로 하여금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하게하는 지루함을 주시는군요.
님께서 질문을 하셨으니 그에 대한 대답을 ‘어렵게’ 이해하고 저역시 몇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님께서는 제가 도대체 무엇을 비판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개혁에 반대하는 기득권 세력,
그들의 추종자
그리고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기득권 세력의 주장에 무비판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울러 개혁 세력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결코 진심으로 진정한 개혁을 원하지 않는 현정부를 비판합니다.
두번째, 님께서는 계속해서 회사 경영을 통한 경제 활동과 부동산을 통한 경제 활동을 대비하며 제가 매우 이 문제에 집착하는것으로 표현하시면서 문제의 핵심을 흐리고 계신데
도대체 제가 어느글 어느 문장에서 수익이 적더라도 회사를 강제로 경영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제가 이 앞글에서 분명히 님의 곡해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심 곤란합니다.
정말 님께서 난독증이나 독해력 부족이 아니라면 말이죠.
저는 분명하게 그 어떤 경제 활동이던 공정한 룰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것도 저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렇게 하신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현정부의 실정을 저역시 부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득권층의 과거로의 회귀 주장이 옳다고 생각 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사실 지금 이 사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과연 정부의 실정, 그 하나의 이유 때문 입니까?
만약 나대로님께서 진실로 그리 생각 하신다면 어째서 그리 생각 하시는지 그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른바 매번 주장하신 기득권층의 결백함을 님께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님께서는 저보고 1%의 이타적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말도 안되고 저역시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한 룰이 적용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이기적인 존재로서 저도 한 번 이겨보고 싶은데 지금과 같은 불공정한 시스템에서는 그 길이 원천적으로 봉쇄 되어있기 때문에 ‘공정하게 경쟁하자’ 고 주장하는 겁니다.
‘내가 일한만큼 나누어 가지자’ 라고 떠들어 대고 있는 겁니다.
정말로 제가 님의 말씀대로 이타적인 사람이라면 정당한 제 몫을 가지지 못하는 현 시스템에 만족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뿐.......
여기서 이렇게 떠들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