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생각해봅시다..
천차만별의 항공권 가격. 과연 어떤것이 진정 저렴한(?) 가격인지 ..
아무렇게나 한번 생각해봅니다.
현재 방콕가는 젤 싼 항공권은 에바항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30만원..
뭐 공동구매하면 26만원에도 간다는데..여기서는 그냥 혼자 가는걸로 칩시다.
30만원에 공항이용료와 전쟁보험료 등등 텍스가 45000원이라는군요..
즉 34만5천원입니다. 저번달까지는 당일 연결되더니 지금은 하루 노숙을 하든
호텔에서 자든..맘대로 하고(?) 다음날 아침에 떠난다는군요..
한국으로 돌아올땐 방콕에서 아침7시인가..대만에서 서너시간 죽이고..
인천공항에 내리면 밤8시가 넘습니다.
자..젤 비교하기 좋은 대한항공을 예를 들어봅니다.인터넷 반짝세일코너에서
15일짜리가 40만원이고..모 여행사(항공?)에선 42만원이랍니다. 이게 15일
짜리인지 1개월짜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텍스가 2만1천800원입니다. 공항세 1만7천원 빼면 전쟁보험료가 달랑
4800원이군요. 타 항공사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리말 쓰는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땐 밤에 출발해서
인천에 아침에 떨어집니다.
거기에..방콕 왕복하면 마일리지가 거의 5천마일 쌓입니다. 4천5백쯤 되죠?
5천마일이면..국내선 ..즉 서울- 제주 편도 항공권을 받을수 있습니다.
뭐 부산을 가도되고 목포를 가도 되고..
부산까지 요금이 평일 6만원 넘습니다...
간단히 6만원만 칩시다. 그러면 대한항공 방콕행 요금은..
40만원 짜리를 샀다고 했을때..40만-6만-2만3200= 31만6800원입니다.
에바항공 30만원..대한항공 31만 몇천원...
거기에다 스케줄과 중간에 잡아먹는 시간에...대만에서의 하룻밤 등등..
제가 에바항공에 나쁜감정을 갖고 쓰는게 아니라..
극과 극을 비교하다보니 나온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구요..
즉...너무 가격에만 매달리지 마시라는겁니다. 모든걸 종합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몇만원의 차이는 극복할수 있습니다..
타이항공을 타시면 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을수 있습니다..
싱가폴항공도 마찬가지지만..대개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 불가더군요.
마일리지 얻을수 있는 항공사를 이용하면.. 항공권 가격 6만원정도는
극복할수 있습니다. 스케줄도 유리하구요..
자..어떤걸 선택할것인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덧붙임) 위에 예를 든 대한항공꺼는 제가 이용해본 내용입니다.
인터넷 세일코너에서 구입했고..마일리지는 100% 적립되었습니다.
여행사에서 구입하는 항공권도 100% 적립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바항공도 이용해 봤습니다. 모 카드사에서 5% 할인된 28만5천원에..
서비스, 기내식 괜찮았습니다..다만 방콕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는게
피곤했고.. 대만에서 기다리는것도 지루했고..
덤으로 대만까지 여행하실분에겐 참 좋은 항공권입니다만..
방콕만 가실분은 좀...
아무렇게나 한번 생각해봅니다.
현재 방콕가는 젤 싼 항공권은 에바항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30만원..
뭐 공동구매하면 26만원에도 간다는데..여기서는 그냥 혼자 가는걸로 칩시다.
30만원에 공항이용료와 전쟁보험료 등등 텍스가 45000원이라는군요..
즉 34만5천원입니다. 저번달까지는 당일 연결되더니 지금은 하루 노숙을 하든
호텔에서 자든..맘대로 하고(?) 다음날 아침에 떠난다는군요..
한국으로 돌아올땐 방콕에서 아침7시인가..대만에서 서너시간 죽이고..
인천공항에 내리면 밤8시가 넘습니다.
자..젤 비교하기 좋은 대한항공을 예를 들어봅니다.인터넷 반짝세일코너에서
15일짜리가 40만원이고..모 여행사(항공?)에선 42만원이랍니다. 이게 15일
짜리인지 1개월짜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텍스가 2만1천800원입니다. 공항세 1만7천원 빼면 전쟁보험료가 달랑
4800원이군요. 타 항공사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리말 쓰는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땐 밤에 출발해서
인천에 아침에 떨어집니다.
거기에..방콕 왕복하면 마일리지가 거의 5천마일 쌓입니다. 4천5백쯤 되죠?
5천마일이면..국내선 ..즉 서울- 제주 편도 항공권을 받을수 있습니다.
뭐 부산을 가도되고 목포를 가도 되고..
부산까지 요금이 평일 6만원 넘습니다...
간단히 6만원만 칩시다. 그러면 대한항공 방콕행 요금은..
40만원 짜리를 샀다고 했을때..40만-6만-2만3200= 31만6800원입니다.
에바항공 30만원..대한항공 31만 몇천원...
거기에다 스케줄과 중간에 잡아먹는 시간에...대만에서의 하룻밤 등등..
제가 에바항공에 나쁜감정을 갖고 쓰는게 아니라..
극과 극을 비교하다보니 나온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구요..
즉...너무 가격에만 매달리지 마시라는겁니다. 모든걸 종합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몇만원의 차이는 극복할수 있습니다..
타이항공을 타시면 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을수 있습니다..
싱가폴항공도 마찬가지지만..대개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 불가더군요.
마일리지 얻을수 있는 항공사를 이용하면.. 항공권 가격 6만원정도는
극복할수 있습니다. 스케줄도 유리하구요..
자..어떤걸 선택할것인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덧붙임) 위에 예를 든 대한항공꺼는 제가 이용해본 내용입니다.
인터넷 세일코너에서 구입했고..마일리지는 100% 적립되었습니다.
여행사에서 구입하는 항공권도 100% 적립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바항공도 이용해 봤습니다. 모 카드사에서 5% 할인된 28만5천원에..
서비스, 기내식 괜찮았습니다..다만 방콕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는게
피곤했고.. 대만에서 기다리는것도 지루했고..
덤으로 대만까지 여행하실분에겐 참 좋은 항공권입니다만..
방콕만 가실분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