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이상한 집 하나 추가
그 집은 원래 커다란 단독주택이었습니다..
대지가 높아서 아래쪽에는 목욕탕을 운영했었는데..
명이가 한번 가보더니.. 손님도 없고 허름하더랍니다..
주택가 한복판인데다 특별한 매리트가 없으면 목욕탕이 장사가 안될텐데도
오랫동안 목욕탕을 유지했었습니다..
가끔.. 그집 대문앞에 검정양복을 입은.. 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저씨들이 서있는것을 보곤 했는데...
그때 우리가 내린 결론은..
이 집은 분명 조폭아지트일 것이다..
목욕탕도 장사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직원들 일없을때 쉬기도 하고, 집합장소로 쓰려고 만든거 같다.. 머 그런거였습니다..
그 집이 한동안 공사를 하더니..
더 알수 없는 집으로 바꼈습니다..
간판이 붙은거로 봐서는 뭔가 장사를 하는곳은 틀림없는데...
대체 뭘 하는 곳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가게이름 하나(장사하는 곳이라 함부로 공개하면 안될거 같네요^^) 그리고 부제인듯한.." Lady First"
입구는 뿌연 유리로 만든 현관이랑 이쁜창살문이 겹쳐져 있는데, 내부는 볼수가 없습니다. 주차장도 그 건물안쪽으로 4대 정도 들어갈만하게 만들어져 있고.. 경비실이나, 기계실 등등으로 예상되는 쪽문들이 3개 정도 있고...
창문은.. 아주 작은 것들이 몇개 있는듯한데.. 창문의 용도라기보다는 그냥 이쁘라고 만들어놓은것 같아 보입니다..
결론은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뭐하는 집인지 알수 없다는거죠..
얼마전에 가게 오픈을 한듯, 길가에 화환들이 가득합니다..
뭐하는 집일까요?
대지가 높아서 아래쪽에는 목욕탕을 운영했었는데..
명이가 한번 가보더니.. 손님도 없고 허름하더랍니다..
주택가 한복판인데다 특별한 매리트가 없으면 목욕탕이 장사가 안될텐데도
오랫동안 목욕탕을 유지했었습니다..
가끔.. 그집 대문앞에 검정양복을 입은.. 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저씨들이 서있는것을 보곤 했는데...
그때 우리가 내린 결론은..
이 집은 분명 조폭아지트일 것이다..
목욕탕도 장사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직원들 일없을때 쉬기도 하고, 집합장소로 쓰려고 만든거 같다.. 머 그런거였습니다..
그 집이 한동안 공사를 하더니..
더 알수 없는 집으로 바꼈습니다..
간판이 붙은거로 봐서는 뭔가 장사를 하는곳은 틀림없는데...
대체 뭘 하는 곳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가게이름 하나(장사하는 곳이라 함부로 공개하면 안될거 같네요^^) 그리고 부제인듯한.." Lady First"
입구는 뿌연 유리로 만든 현관이랑 이쁜창살문이 겹쳐져 있는데, 내부는 볼수가 없습니다. 주차장도 그 건물안쪽으로 4대 정도 들어갈만하게 만들어져 있고.. 경비실이나, 기계실 등등으로 예상되는 쪽문들이 3개 정도 있고...
창문은.. 아주 작은 것들이 몇개 있는듯한데.. 창문의 용도라기보다는 그냥 이쁘라고 만들어놓은것 같아 보입니다..
결론은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뭐하는 집인지 알수 없다는거죠..
얼마전에 가게 오픈을 한듯, 길가에 화환들이 가득합니다..
뭐하는 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