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또..
살다보면 한때 무엇인가에 푹 빠져지낼때가 종종 있다.
어린시절 채팅에 푹 빠져서 만난 친구들과 1박2일번개,2박3일번개도 해보고..--;
싸워도 보고 연애도 해보고..
가끔씩 그때 당시 잘 모이던 장소..신촌이나 종로의 피맛골등에 가게되면
소란뻑쩍지끈했던 그때의 친구들이 떠오른다.
한 3년 빠져지냈으니 헤어나오는데도 꽤 걸렸다고나 할까..
어쩌면 지나쳐갈수있었던 가벼운 만남들이었겠지만 지금의 가장 가까운 친구도 그곳에서 만난것이니 나는 어쩌면 행운아인지도 모르겠다.
몇년만에 만난 친구녀석들과도 연락이 되면서 옛날 놀던-_-; 시절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니 그땐 너무 놀아서 혼나기도 했었지만 되돌아생각해보니 잘한 짓같다. 흐흐..
지금 빠져지내는건 보시다시피 태사랑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며 뭔가 올라왔나 이 게시판에서 저 게시판으로 넘나들고...
글이라도 하나 안남기면 왠지 허전하고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무슨일이 생겼을것 같고..
이건 명백하게 예전에 보이던 채팅중독증세다. --;;
이렇게 지내다가 시간이 흘러서 또 다른것에 푹 빠져지낼때가 오면..
그때에도 나는 태사랑을 떠올리며 그럴때가 있었지..그때가 좋았지..라고 입가에 미소를 담아보겠지..
부디 이 사이트만큼은 변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지만..
사람은 변하게 마련이니 나도 언젠가는 이곳을 잊고 지낼때가 있을것이다.
그래도...나의 인생중 몇년안에는 태사랑이 있으니 곱게곱게 접어서 넣어두어야지..
후에 깨끗하게 펴서 볼수있도록....
어린시절 채팅에 푹 빠져서 만난 친구들과 1박2일번개,2박3일번개도 해보고..--;
싸워도 보고 연애도 해보고..
가끔씩 그때 당시 잘 모이던 장소..신촌이나 종로의 피맛골등에 가게되면
소란뻑쩍지끈했던 그때의 친구들이 떠오른다.
한 3년 빠져지냈으니 헤어나오는데도 꽤 걸렸다고나 할까..
어쩌면 지나쳐갈수있었던 가벼운 만남들이었겠지만 지금의 가장 가까운 친구도 그곳에서 만난것이니 나는 어쩌면 행운아인지도 모르겠다.
몇년만에 만난 친구녀석들과도 연락이 되면서 옛날 놀던-_-; 시절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니 그땐 너무 놀아서 혼나기도 했었지만 되돌아생각해보니 잘한 짓같다. 흐흐..
지금 빠져지내는건 보시다시피 태사랑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며 뭔가 올라왔나 이 게시판에서 저 게시판으로 넘나들고...
글이라도 하나 안남기면 왠지 허전하고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무슨일이 생겼을것 같고..
이건 명백하게 예전에 보이던 채팅중독증세다. --;;
이렇게 지내다가 시간이 흘러서 또 다른것에 푹 빠져지낼때가 오면..
그때에도 나는 태사랑을 떠올리며 그럴때가 있었지..그때가 좋았지..라고 입가에 미소를 담아보겠지..
부디 이 사이트만큼은 변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지만..
사람은 변하게 마련이니 나도 언젠가는 이곳을 잊고 지낼때가 있을것이다.
그래도...나의 인생중 몇년안에는 태사랑이 있으니 곱게곱게 접어서 넣어두어야지..
후에 깨끗하게 펴서 볼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