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 팁 줄필요 없는것 같은데요
마사지 받고 팁을주시는분들 이해할수 없네요.
태국이 무슨 미국처럼 팁문화가 있는곳도 아니고....
저는 호주 살지만 여기 호주는 팁이란게 전혀 없습니다. 한국만 팁문화가 없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외국나가면 팁주실려고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태국에서도 맛사지를 여러번 받아봤지만...팁준적 한번도 없습니다.
로컬들이 이용하는 맛사지삽에서는 전혀 팁이란걸 기대도 않더군요.
다만 시내중심가 좀 그럴듯한곳에서는 약간의 팁도 기대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도 뭐하러 줍니까?...주게되 있지도 않는데.
줄사람은 주세요...당사자 마음이니까
다만 팁주는걸로 고민하는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올리는 겁니다
한국에서 때밀이한테 팁주고다니는 사람 별로없던데 태국마사지사얘기 나오니 아래 댓글들이 벌떼처럼 몰려드네요
팁안주고 다니는사람은 엄청 인색한것처럼 얘기하네요
감사의 마음이요? 한국에서 감사하다고 팁주고다니는 사람 거의 없던데요
글구 난 unicef랑 암센터에 정기적으로 기부합니다.
자기나라 사람한테 좀더 베푸시는게 어떨까요?
아파트 청소하시는분께 가끔 고맙다며 좀 베푸시나요?
자장면 맛있게하는집에가면 맛있다고 돈 더주고 나오나요?
머리잘하는 미용실엔 항상 팁주고다니나요?
맛사지 잘하는사람있고 못하는사람이 있는겁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그저 어쩔줄몰라 돈조금 더주고 자기위안삼으려는 사람도 많은것같아 보입니다.
자꾸 길어져서 미안한데요....물론 팁핑이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팁주시는분은 주시니까요. 하지만 한국에서 마사지나 미용서비스받고 팁주시는분이 얼마나될까요?
열에 한명이면 많이쳐주는걸겁니다.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아야 열에한명 팁핑이 정상이라 셍각합니다. 지금처럼 팁핑을 거의 기정사실화해놓고 얼마가 정상인가를
얘기하는것이 이상한일 아닌가요? 팁문화가 없는곳에서...
#2015-08-24 16:26:55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