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여행 당분간 자제하래염~~~~~
연합 뉴스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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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로 잘 알려진 태국의 관광명소
칸차나부리주(州)에서 18일 프랑스 관광객이
괴한들의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고 태국의 TNA통신이 보도했다.
칸차나부리주 경찰은 이날 아침 카 마캄 지방의
수가르칸 리조트 입구 근처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프랑스인 남자 관광객 모리 라루(35)씨를 발견,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에 도착한 직후
절명했다고 밝혔다.
라루씨는 구경 20㎜ 소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라루씨는 프랑스인 동료 관광객 4명과 함께
인근 식당에 아침식사를 하러 리조트를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를 탄 3명의 무장괴한을 만나
변을 당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이들 프랑스인 관광객에게
갖고 있는 돈을 모두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나 라루씨가
저항하자 총을 쐈다고 전했다.
칸차나부리주 경찰은 라루씨 살해범 검거를 위해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찬 킷티찬 주 경찰청장은 최대한 빨리 범인들을
체포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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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로 잘 알려진 태국의 관광명소
칸차나부리주(州)에서 18일 프랑스 관광객이
괴한들의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고 태국의 TNA통신이 보도했다.
칸차나부리주 경찰은 이날 아침 카 마캄 지방의
수가르칸 리조트 입구 근처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프랑스인 남자 관광객 모리 라루(35)씨를 발견,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에 도착한 직후
절명했다고 밝혔다.
라루씨는 구경 20㎜ 소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라루씨는 프랑스인 동료 관광객 4명과 함께
인근 식당에 아침식사를 하러 리조트를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를 탄 3명의 무장괴한을 만나
변을 당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이들 프랑스인 관광객에게
갖고 있는 돈을 모두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나 라루씨가
저항하자 총을 쐈다고 전했다.
칸차나부리주 경찰은 라루씨 살해범 검거를 위해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찬 킷티찬 주 경찰청장은 최대한 빨리 범인들을
체포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