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조이어 락 클럽, 코타투어 사기꾼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치앙마이 조이어 락 클럽, 코타투어 사기꾼들

suk07 6 947
저는(길석현) 태국이란 나라를 심문기라는 친구때문에
올 2월달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심문기는 태국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업을 구상중에 한국에서 저를 만나
자기가 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업을 구상중이니
너도 생각이 있으면 한번 와서 봐라 해서 2월에 방콕을 방문했습니다.

방콕에 3일정도 있으면서 여러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 권오근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권오근이가 하는 말이 치앙마이에 가면 남상규라는 사람이 있는데
사업을 크게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심문기는 남상규란 사람이 치앙마이에서 무슨사업을 하고
있는지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저와 심문기 권오근 3명이 치앙마이에 왔습니다.

와서 보니 조이 어 클락과 코타투어를 하고 있고
지금 자기는 다른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설명하고 자기에게 투자를 하면
많은 이익금이 생길것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심문기는 3일정도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방콕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는 바로 한국으로 오고 심문기는 계속 방콕에 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심문기,남상규가 사업이야기를 전화로 연락했습니다.

그러던중 5월경에 심문기가 자기가 조이 어 클락과 코타투어에
투자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도 생각이있으면 태국에 들어와서
투자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올 8월에 치앙마이를 저, 이은애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와서 저와 이은애,심문기,남상규가 많은 이야기를했습니다.
저는 투자를 하자고 하고,이은애는 투자를 하지 말자고 하고,
말다툼도 많이 했습니다. 결정은 제 돈이니까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문기,남상규에게 둘이서 한 계약한 계약서를 보자고 했습니다.
그들이 가져온 계약서 내용은 조이 어 클락은 60대 40 
60은 DOW(남상규부인) 40은 심문기 40% 금액은 2,300,000BATH((7천만원)
이고 코타투어는 남상규 50대 50  50% 금액은 500,000BATH (천오백만원)
라고 적혀있는 계약서를 저와 이은애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와 이은애는 이 계약서가 정말이냐고 몇번을 물었습니다.
심문기와 남상규는 정말이라하고 믿으라고 했습니다.
저와 이은애는 이 계약서가 정말이라면 한달에 이익금이
어느 정도 냐고 물었봤습니다.
심문기와 남상규는 한달에 못남아도 일인당 200~250만원 정도라고 
몇번을 이야기 했습니다.

심문기는 내가 설마 친구를 사기 치겠냐고 하면서 모든것이 사실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상규에게도 몇번을 물어 보았습니다.
남상규는 정말 나를 믿어 달라하면서 자기는 태국와서 사기를
당하면 당했지 사기는 치지 못하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투자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이 어 클락 30% 코타투어 33.3% 금액으로는
조이 어 클락 2.000.000BATH (6천만원)
코타투어 700.000BATH (2천백만원) 그리고
제가 태국말을 모르니까 코타투어에 일을 못하는 대신
골프채를 4세트 500만원을 집어 넣고 여행온 손님에게 대여해 주고
저는 70% 남상규 30% 이익금을 나누어 가지기로 구두로 약속을 하고
한국으로 8월말경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총 투자금액 85.000.000만원 중 계약금 조로 8.500.000만원을
남상규에게 송금했습니다.
그러던중 한국에서 신경을 써서 그런지 당뇨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의사는 태국에 가지 말고 입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태국을 선택했습니다.
10월 5일 저와 이은애 아들 셋이서 치앙마이에 왔습니다.
10월 6일에 정식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나머지 돈을 주었습니다.
총 합께 85.000.000 만원 우리는 호텔에 묶으면서 집을 구하려고
여기 저기 다니는 중 9일경 심문기 하는 말이
자기는 방콕에 다른사업을 시작 했기 때문에 가야된다고 하면서
가버렸고 남상규와 집을 보러다니고 집을 얻었습니다.
12일경 심문기가 남상규에게 자기 지분을 사가라고
전화가 왔다고 남상규가 말했습니다.
저는 왜 심문기가 자기 지분을 팔렸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계속 심문기와 남상규는 전화로 싸웠습니다.
그러던중 남상규가 저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8월에 올때 심문기가 가짜 계약서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보여주자고 자기한테 제안을 했다고 그러나 자기는 처음에는
반대를 했는데 나중에는 자기가 묵인한 것으로 하자고 둘이서 약속했다는
이야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일이 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서 심문기 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일을 저지를 수 있냐고 했더니 심문기는 남상규가
가짜 계약서를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자기는 처음에는 반대를 했는데
나중에는 묵인하는 것으로 하자고 둘이서 약속을 했다고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화도 났고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던중 DOW가 심문기를 가짜계약서에 자기 싸인을 위조했다고
싸인 위조범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면서 나한테도 심문기를
사기죄로 고소하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가 조이 어 클락에 가보니 남상규,DOW,남상규 장모,경찰이 있었습니다.
남상규는 DOW가 심문기를 싸인 위조 범으로 고소 했으니
나도 심문기를 사기죄로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심문기 말도 못 믿고 남상규말도 못 믿는 상황에서 심문기만
고소 한다는 것이 말이 않된다고 고소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남상규 장모는왜 고소를 않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계속 고소를 강요 했지만 저는 끝까지 고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와중에 심문기는 쌕싼이라는 대리인을 세우고 나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제차 남상규가 우리집으로 찾아 와서 지금 조이 어 클락에
경찰이 왔으니 고소를 하던지 말던지 일단을 조이 어 클락 가자고 해서
조이 어 클락에 갔습니다.
갔더니 경찰,DOW가 있었습니다.
경찰과 DOW가 남상규 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태국말을 못알아 드는 상황에서 느낌이 남상규가 경찰과
DOW에게 발뺌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가고 남상규와 DOW는 서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때 내 느낌을 남상규가 우리 뜻을 DOW에게 정확이 전달 안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일이 있은 후 이익금이 나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날 저는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한달에 매출이 25.000.00만원인데 이익금은 120만원이라니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저 사람들이 사람같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또 웃기는 것은 남상규 말이 새 골프채에 기스가 나도
내가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을 했습니다.
남상규는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날뛰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자기가 떳떳하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하고 자기가 참았다고 합니다.
무엇을 참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남상규는 DOW배경을 믿고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져지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국으로 살러 올때에는 많은 꿈과 희말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부터는
하루도 마음이 편하지 못했고 괴로움,분노,괴씸한 생각에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이 나쁜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유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과 선의 가 살아 있다면 거짓과 악의 가 결국은 질것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제 나는 참을 만큼 참았고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사기수법을 올리는 바
여러분들께서도 인터넷의 사이트 곳곳에 알려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6 Comments
미스테리 킴 2003.11.23 11:45  
  쩝~~~저도 사업을 하는사람으로서 남일 같지가 않군요 <br>
세상에 왜그리 사기꾼들이 많은지 <br>
저도 태국은 아니지만 여러 시행착오끝에 <br>
지금 사업은 안정권에 접어들었습니다 <br>
수업료로 생각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셨으면 <br>
좋겠습니다 <br>
건투를 빕니다 <br>
우기 2003.11.23 22:58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br>
우려되는점은 당뇨가 왔다고 하시는데 <br>
돈보다는 건강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br>
그래야 그들과 싸우든지 더 좋은일을 할수있게 <br>
되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건강하세요
kosimba 2003.11.24 17:48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이런일이 태국내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것이 문제이지요.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끼우신것 같습니다. 일단은 지금관계있는사람들과 모든 것을 정리하세요.태국경찰에 고소하고 한국경찰에도 고소할수있습니다. 이런인간쓰레기들 때문에 태국교민들이 덤터기를쓰고있습니다.한인회 고문변호사와 상의해보세요. 도움이될것입니다.
애독자 2003.11.26 13:38  
  아무리 자본이 좋다지만 남의 노동을 착취해서 먹고 살려고 한 생각 자체가 너무 안일하고 한심해서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스로 노동하십시오.
남상규 2003.11.28 03:33  
  길석현씨 <br>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br>
어제(11원26일)길석현씨가 고소를 해서 경찰서에서 <br>
만났지요 결론은 길석현씨가 비싸게 고용한 <br>
변호사마저도 경찰이 무슨고소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해(고소건이 성립이 안되)결국 민사로 투자금 반환청구소송을 하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br>
경찰서에서 각자에게 1장씩의 서류를 주었습니다. <br>
고소가 성립이안되 경찰서에서 접수를 받을 수없다는 내용의 서류를 서로 받아왔습니다. <br>
길석현씨는 아직까지 주식을 산 투자자입니다. <br>
마음이 바뀌어서 투자금을 돌려 달라는 것은 저로써도 이해가 되지만 믿고들어온 친구(심문기)가 도망간게 괴씸하고 이익금에 만족을 못해서 투자금을 빼달라면 <br>
그건 자신을 잘 돌이켜 생각해 보셔야지요 <br>
그것이 어떻게 사기가 되는건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안됩니다. 노동도 하지않고 이익금을 투자한 첫달부터 160여만원을 가져가고도 사기로 고소를 하려고하건 누굴만나서 물어봐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br>
저에게 이런 공공인이 보고있는 인터넷에 올린다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br>
그리고 이글은 지금 영문으로 번역하여 태국경찰서에 <br>
명의회손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며 한국의 사이버 수사대에도 정식으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에 관한법률위반으로 고소를 할것입니다. <br>
아직재판의 판결이 나지도 않고 고소도 되지않은 상황에서 길석현씨가 판사님도 아니신데  이런글을 올린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된다는점 명심하십시요.
suk07 2004.02.08 12:29  
  지금 심문기는 경찰에 쫒기는 몸입니다. <br>
태국 내에서 지명 수배 중 입니다. <br>
심문기가 죄가 없다면 경찰에서 지명 수배를 <br>
내렸겠습니까? <br>
만일 심문기를 숨겨주거나 <br>
도와주는 사람은 죄가 더 크다고 합니다. <br>
심문기를 보거나 심문기 소재를 알고 있는 분은 <br>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