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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7 594
몇초 기다려 주세요.

7 Comments
진짜 2003.10.24 23:12  
  너무 역겨워서 혼났소.청승,궁상이 오바된거같소.노조라면 치가떨리오.어지간히 하고 이제 일좀합시다?
2003.10.24 23:53  
  정말 눈물이 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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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듯 김주익의 죽음도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나깨나 2003.10.25 01:45  
  진짜라고 쓰신분! <br>
그런 빈정거림은 '진짜' '유치'하다는 단어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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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초등학생이 쓴 답안지들이 훨 격조있게? 느껴집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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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댓글다실때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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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고인의 명복을...
솔직히 2003.10.25 12:43  
  위에 솔직히 노조들 맘에 안듭니다 <br>
자살은 어떠한이유로써도 인정이 안되는 가장 나쁜 죄거든요
^^ 2003.10.29 00:25  
  이런말하기 싫지만..... <br>
중은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 주지승이 싫거나 신도들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는 것이 순리다. <br>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절에 불을 지르거나 농성을 하는것은 추한짓이다. <br>
어떤회사가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원을 짜를까요? <br>
왜 짤렸는지 반성은 해봤습니까? 그렇다고 자살하면 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 별로 없습니다. <br>
남아 있는 가족들은 누가 돌봅니까? <br>
자살은 용기없는 사람의 인생실패를 자인하는 행위입니다.
Requiem 2003.10.30 23:28  
  주지승을 싫어 하는것과 신도들이 마음에 안드것을 같은 상황으로 이해 하십니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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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대로 하면 '학교 선생님이 교장 선생님을 싫어 하는것과 학생들이 마음에 안드는게' 동일 하다는 말씀 이십니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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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땀도 보태어져 지어진 절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떠나서야 되겠습니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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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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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3.10.31 12:51  
  눈물이 아니고 오줌이 나온다 개판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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