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국내선, 내년부터 햄버거값만 있으면 탄다
연합뉴스 2003.11.27(목) 18:29 뉴스검색 검색 | 고급검색
<泰국내선, 내년부터 햄버거값만 있으면 탄다>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태국에서 국내선 여객기를 타는 내외국인 관광 객들은 내년초부터 편도 요금으로 햄버거 값 정도만 내면 될 것 같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가할인 항공사 `에어 아시아'는 내년 1월 8일부터 치 앙마이와 푸켓,핫야이 등 태국 관광명소를 오고가는 국내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 아시아'는 여행객이 별로 없는 날에는 태국 국내선 편도 요금을 한화 3천 원이 채 안되는 99 바트만 받을 방침이라고 태국 신문들이 27일 보도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 세트가 100 바트 안팎에 팔 리고 있다.
`에어 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26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와 페낭 사이를 운항하는 자사 여객기의 편도 요금도 110 바트(한화 3천3 00원)밖에 안된다며 "빈자리로 운행하는 것 보다는 그게 낫다"고 말했다.
`에어 아시아' 태국 법인은 말레이시아 저가할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말레이 시아 모회사로 부터 여객기 3대를 리스할 것이라고 페르난데스는 밝혔다.
`에어 아시아'는 또 다음달 8일 취항할 푸켓-콸라룸푸르 직항 노선의 편도 요금 도 동종업계 최저 수준인 810 바트(한화 2만4천300원)로 책정했다. 다른 항공사들은 이 노선의 편도 요금으로 1천200∼1천300 바트를 받고 있으며 가장 비싼 곳은 2천 바트에 달한다고 `에어 아시아'측은 주장했다.
`에어 아시아'측은 내년 2월 방콕-조호르 바흐루(말레이시아) 노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 아시아'의 파격적인 저가요금 공세로 `푸켓 에어' 등 태국의 소형 항공사 들에는 비상이 걸렸다. `푸켓 에어'의 경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세 서비스에 역 점을 두기로 하고 내년중 일본-태국 노선에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창업한 `신(Shin) 코퍼레이션' 그룹은 `에어 아 시아'의 자회사 `에어 아시아 에이비에이션'의 지분 51%를 최근 인수, 저가할인 항 공시장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뱅기 연료 값은 충당 될런지 걱정반..궁금반..
혹시 제약 사항은 있는건 아닐까여...
좌석없는 썽테우형 뱅기라던가...
외모가 일정기준 이하면 안 태워준다던가......
혹시 외모 기준이하로 못타실 분들은 한마디한테 연락하시면 미모 빌려드립니다
전 다 아시다시피 남아 도는건 미모밖에 없기에.......[[므흣]]
<泰국내선, 내년부터 햄버거값만 있으면 탄다>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태국에서 국내선 여객기를 타는 내외국인 관광 객들은 내년초부터 편도 요금으로 햄버거 값 정도만 내면 될 것 같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가할인 항공사 `에어 아시아'는 내년 1월 8일부터 치 앙마이와 푸켓,핫야이 등 태국 관광명소를 오고가는 국내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 아시아'는 여행객이 별로 없는 날에는 태국 국내선 편도 요금을 한화 3천 원이 채 안되는 99 바트만 받을 방침이라고 태국 신문들이 27일 보도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 세트가 100 바트 안팎에 팔 리고 있다.
`에어 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26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와 페낭 사이를 운항하는 자사 여객기의 편도 요금도 110 바트(한화 3천3 00원)밖에 안된다며 "빈자리로 운행하는 것 보다는 그게 낫다"고 말했다.
`에어 아시아' 태국 법인은 말레이시아 저가할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말레이 시아 모회사로 부터 여객기 3대를 리스할 것이라고 페르난데스는 밝혔다.
`에어 아시아'는 또 다음달 8일 취항할 푸켓-콸라룸푸르 직항 노선의 편도 요금 도 동종업계 최저 수준인 810 바트(한화 2만4천300원)로 책정했다. 다른 항공사들은 이 노선의 편도 요금으로 1천200∼1천300 바트를 받고 있으며 가장 비싼 곳은 2천 바트에 달한다고 `에어 아시아'측은 주장했다.
`에어 아시아'측은 내년 2월 방콕-조호르 바흐루(말레이시아) 노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 아시아'의 파격적인 저가요금 공세로 `푸켓 에어' 등 태국의 소형 항공사 들에는 비상이 걸렸다. `푸켓 에어'의 경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세 서비스에 역 점을 두기로 하고 내년중 일본-태국 노선에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창업한 `신(Shin) 코퍼레이션' 그룹은 `에어 아 시아'의 자회사 `에어 아시아 에이비에이션'의 지분 51%를 최근 인수, 저가할인 항 공시장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뱅기 연료 값은 충당 될런지 걱정반..궁금반..
혹시 제약 사항은 있는건 아닐까여...
좌석없는 썽테우형 뱅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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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외모 기준이하로 못타실 분들은 한마디한테 연락하시면 미모 빌려드립니다
전 다 아시다시피 남아 도는건 미모밖에 없기에.......[[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