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조이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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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조이어클락

남상규 10 739
먼저 이런글을 올리게된점을 서글프게 생각하면서 태사랑게시판에 미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림니다.

저는 남상규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코타투어(주)와 "조이어클락"이란 태국식당을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코타투어는 3년을 건실하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경영을 하였고 2002년 5월에 조이어클락이란 태국식당을 만들어 지금까지 제 집사람이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혼자 여행사를 운영하기가 힘이들어 여행사를 동업하려던중
심문기라는 사람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는 여행사는 부업이고 조이어클락에 투자하여 동업을 하고 싶어하여
지분 40%를 1,500,000바트(4,500)에 팔았습니다.

그이후 가게를 확장, 지붕공사및 9인조 밴드의 악기및 그밖의 많은 재투자를
하였는데 심문기는 더이상의 투자를 돈이없다는 이유로 하지못해 40%부분인
약1,000만원을 아직 결제를 하지못하는상태이며 그러던중

자기친구인  길석현이 올5월에 치앙마이에 와서 함께 여행을하던중 조이같은 가게를 너무나 하고싶어 하는걸 알고 8월경 길석현에게 사업제의를 하자
길석현은 애기 나오기 기다렸다는듯 선뜻 승낙을 하고 8월에
한국에서 짐을 치앙마이 로 보냈습니다.

쉽게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둘은 친한 친구였고 친구가 권유하는 상황이고...
또다른 이유는
길석현은 한국에서 자유롭게 살수 없었습니다.
이은애가 아직이혼을 하지않은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동거를하고 있던터라 항상 한국에 있는것이 불안해서
빨리 다른나라로 가야할 처지였던걸 심문기는 잘알고 있어 자기의 지분을
길석현에게 팔기가 수월했던것이지 제가 길석현을 좋은 사업이 있고
많은 돈을 벌수있다고 한 사실이 없다는점 밝힘니다.

결국 9월에 길석현은 2,000,000바트에 조이의 30%지분을 인수했고
10월에 120만원이라는 30%의 이익금을 수령해갔으며 그가 조이에서 먹은 술과 음식은 약 40만원이넘어 약 160만원을 수령한것인데 무슨 사기라는 건지

제가 판단하기에는 길석현 씨가 욕심이 너무많아 6000만원투자에 200~250만원을 벌어 가려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사람이라도 6,000만원투자하고 한달에 200~250만원보장한다면
사업투자 안하겠습니까?
세상에는 꽁자는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조이어클락을 흑자운영하기까지는 뼈를 깍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집사람의 노력도 많았지만......
길석현씨는  아무일도 하지않으며 남의 것을 그데로 빼앗으려는 좋지않은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여긴 태국 입니다
태국은행이 주는 이자가 년평균 0.75%입니다.
한국의 경제는 더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 태국인을 상대로 한달에 500만원이라는 수익을 올리는 제가게가
사기꾼이라는식으로 계시판에 올라서 참 서글펏습니다.

가게에 가장 바쁜시간에 가장 좋은 테이블을 차지하고 항상반바지에
슬리퍼차림으로 이은애씨의 아들과 술을먹으며 영어,태국어도안되는 상황에 서 태국인 직원과의 실랑이가 한두번벌어지는것도 아니여서 아무도 서빙을 하려하질 않는 상태입니다.

제가게엔 태국직원이 약30명이 넘는 데
안좋은  메너를 보여서 정말 한숨이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같은 한국인으로 종업원과 집사람에게 제가 부끄럽습니다.

길석현씨는 사장이라는 권의의식으로 종업원을 인간이하로 취급을 하여
제 괴로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몇일 전엔 경찰서에 고소까지 해놓은 상태여서 이사람의 목적이 정말 뭔지
의심이 갑니다.
물론제가 결정하고 한 동업에 여러분들까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고
하루라도 빨리 길석현씨가 정상적인 사고로 돌아오길 바랄따름입니다.

그리고 길석현씨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분들이 길석현씨에게
정말 옳바른 생각을 갖도록 진실된 어드바이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태사랑 네티즌여러분 죄송합니다.

 
10 Comments
갸우뚱 2003.11.25 10:05  
  누구말이 맞는건지..타지에서 한국분들끼리..서로 맘상하지 말고 잘 협의 했으면 하네요...6000만원 투자에 월 120이면 괞찮은듯 한데. 은행에 장기로 넣어놔도 년 300~400정도 밖에 안되는데 ......
suk07 2003.11.25 16:54  
  아주 어처구니가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남상규는 <br>
한국에서 이혼을 두번씩이나 하고 한번은 간통죄로 <br>
감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br>
또 한번은 마누라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고, 한국에서 <br>
창피해서 살 수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br>
남상규가 지금 까지 하는 말은 모두 다 거짓말 입니다. <br>
남상규는 숨 쉬는것 빼놓고 다 거짓말 입니다. <br>
그렇다면 가짜 계약서는 무엇입니까? <br>
사기를 치고 잘못도 모르고 또 사기를 치러 다닙니다. <br>
남상규로 인해 사기 피해자 들이 한 두명이 아닙니다. <br>
한국 대사관과 태국 경찰에도 블랙 리스트로 올라가 <br>
있는 놈입니다. <br>
사기를 치고도  이런 글을 올리다니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br>
<br>
포비 2003.11.25 17:15  
  누가 잘못하신거예요?두분다 다 본인들은 피해자다하시는데 대체 누가 피해자인지...암튼 완만한 해결이 빨리 이루어지시길~~
suk07 2003.11.25 18:11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사기 쳐놓고 자기 잘못을 못 <br>
뉘우치고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인터넷 상에 올린다는 <br>
자체가 한심스럽고 인간 이하에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br>
가진 거짓말과 말을 둘러 치는데는 염라대왕님도 <br>
한수 밑이 일 것 입니다. <br>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오히려 온갖 거짓말을 <br>
인간이 인간 입니다. <br>
상식으로 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 입니다. <br>
진짜 2003.11.26 00:01  
  싸움은 만나서하던지 두분이 알아서 해결하세요. 여기는 재판장이 아닙니다. 여행간다는 즐거운 마음에 태사랑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찬물끼얹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제가 보기엔 두분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왼쪽 위의 태사랑 배너를 보십시오. 여기는 배낭여행자클럽이지 싸움판이 아닙니다.
애독자 2003.11.26 13:39  
  너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진짜 사기꾼! 태국여자 끼고 한국인 사기치고 사는 너같은 인간은 인간에게 단죄받지 않아도 하늘이 단죄할 것이다!
남상규 2003.11.28 03:47  
  길석현씨 <br>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br>
어제(11원26일)길석현씨가 고소를 해서 경찰서에서 <br>
만났지요 결론은 길석현씨가 비싸게 고용한 <br>
변호사마저도 경찰이 무슨고소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해(고소건이 성립이 안되)결국 민사로 투자금 반환청구소송을 하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br>
경찰서에서 각자에게 1장씩의 서류를 주었습니다. <br>
고소가 성립이안되 경찰서에서 접수를 받을 수없다는 내용의 서류를 서로 받아왔습니다. <br>
길석현씨는 아직까지 주식을 산 투자자입니다. <br>
마음이 바뀌어서 투자금을 돌려 달라는 것은 저로써도 이해가 되지만 믿고들어온 친구(심문기)가 도망간게 괴씸하고 이익금에 만족을 못해서 투자금을 빼달라면 <br>
그건 자신을 잘 돌이켜 생각해 보셔야지요 <br>
그것이 어떻게 사기가 되는건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안됩니다. 노동도 하지않고 이익금을 투자한 첫달부터 160여만원을 가져가고도 사기로 고소를 하려고하건 누굴만나서 물어봐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br>
저에게 이런 공공인이 보고있는 인터넷에 올린다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br>
그리고 이글은 지금 영문으로 번역하여 태국경찰서에 <br>
명의회손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며 한국의 사이버 수사대에도 정식으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에 관한법률위반으로 고소를 할것입니다. <br>
아직재판의 판결이 나지도 않고 고소도 되지않은 상황에서 길석현씨가 판사님도 아니신데 이런글을 올린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된다는점 명심하십시요. <br>
<br>
길석현씨 태사랑 계시판은 재판장이 아닙니다. <br>
태사랑 네티즌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br>
이번 저희일로 심신을 불편케해서 다시한번 죄송하고 <br>
제글은 이번이 마지막 사연이었습니다. <br>
너무나 억울하고 답답해서 올린글 제 답답한심정을 <br>
조금만 이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겨울나그네 2003.11.28 10:51  
  법망을 잘 비켜났다고 해서 큰소리 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당한 사람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지금 길석현씨가 남상규씨를 터무니없이 무고하는 겁니까?  그리고 두분이 서로 사생활은 터치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문제가 된 사건에 대해서만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내가보기 2003.11.28 14:43  
  에는 두 x 놈이 똑 같다.  에이...  나쁜 x 들..!!
기사 2003.11.29 12:48  
  사생활운운은 보기에도 민망하지만 이일에 본질도 아닙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