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랬만에 자게판에 글 쓰네요.

좀 어색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좋네요..

요 몇달 뼈 빠지게 일만 했습니다.

지금 에서야 뒤돌아 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간거 같네요..

앞만 보고 뛴거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좀 하다가, 곽티슈 제조공장으로 옮겨서 일했네요.

하드공장 다닐때는 하드 원없이 먹구, 점심대신 하드 먹구 했는데... ㅋㅋ

또 티슈공장 다닐때는 휴지는 원없이 쓰구요..

지금도 집에 두어박스 갔다놓구 잘 쓰구 있습니다.. [[으힛]]

아참~ 그리고 자동차 계신분들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화장지 주죠.

뒷면에 보셔서 티슈 제조업체에 "조은세상" 이라구 써져 있나 보십시오.

지금 시중에 있는건 제가 만든거니, 아주 혼신의 힘을 기울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면서 제 생각 하셔도 됩니다.  [[으에]]

불량품은 저한테 가지구 오십시오. 1:1 교환 해드리겠습니다.  [[유효]]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13일날 태국에 갑니다. 흐흐흐~~

이말 할려구 여태까지 시간 끌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에바항공 타구 날아서 갑니다.

태사랑 과 모든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다녀와서 여행기 와 사진 올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SES "꿈을모아서" 뮤비 촬영장소가 피피섬 어느 해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