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욕을 쓰는건 아닐까 모르겠지만..-ㅁ-

저 생각보다 한국말이 서툽니다..-ㅁ-;;;

으음....뭐 오래 나가서 살지않았지만..그래도 5년..-ㅁ-;;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구....-ㅁ-;;

암튼 오랜만에 접하는 한국말이었고..-ㅁ-;;; 쩌업....

한꺼번에 너무 많은 한글을 봐서였을까요..-ㅁ-;;

공주 집에 데려다 주느라 마을버스에 올랐습니당..-ㅁ-;;

밑에 보이는...ㅡㅡ;; 안내문이 있더군요..-ㅁ-;;

그래서 힘차게 읽었습니다..-ㅁ-;;

"벨 내리실 손님께서는 은밀히 눌러주세요.." ㅡㅡ;;;

우리공주 자지러지고...주변사람들 ..-ㅁ- 표정 희한하게 변하고..

그리고나선 쪽팔려서 한국말 안하고 태국말과 영어 써가면서..

그 상황을 모면했습니다..-ㅁ-;;

ㅇ ㅏ....

우리공주 웃음소리는..참고로...

"우 ㅎ ㅏㅎ ㅏㅎ ㅏㅎ ㅏ....은밀히 누르긴 뭘 은밀히 눌러!!! 우 ㅎ ㅏㅎ ㅏ"

ㅡㅡ+ 암튼지간에..

사진도 한방 박았습니다...저의..한국 생활기는 계속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