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돌아 왔습니다...ㅜ.ㅠ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한마디 돌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카오락과 씨밀란을 다녀 왔는데
푸켓하고는 지근 거리이면서 분위기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좀 더 한적하고 평화롭고...
다음에 푸켓쪽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오락으로 다시 갈것 같습니다
카오락 바다는 굳이 피피나 씨밀란을 가지 않아도 될만큼 맑더군요
숙소 바로 앞에서 물고기들 하고 헤엄치고 썰물때는 게들하고 숨박꼭질하고
노을은 왜그리 아름답던지 비치 의자에 누워
넋 놓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하늘엔 별 가득 떠오르고
방으로 돌아 오는길엔 귀뚜라미 소리 지절대고.....
아무 생각 안하고 한달쯤 푹 눌러 살고 싶은 생각 간절했습니다
사무이의 챠웽 비치보다 카오락 중심가가 훨씬 소박하며 한적한게
태국보다 머나먼 다른 남국의 어느 도시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제가 머문 곳은 카오락의 쿡켁 비치였는데 해운대 보다 몇배는 됨직한
바닷가에 사람은 저 포함 서른명은 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것도 눈에 아른거리는 멀리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평화롭고 고요한 때론 사람이 너무 없어 외롭기도 했던 그곳
카오락의 파도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아련합니다
사무이나 푸켓보다 훨씬 정이 가던 카오락이 그립습니다
언제 우리 카오락으로 태사랑 엠티나 한번 갈까여..? ^^;;
한마디 돌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카오락과 씨밀란을 다녀 왔는데
푸켓하고는 지근 거리이면서 분위기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좀 더 한적하고 평화롭고...
다음에 푸켓쪽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오락으로 다시 갈것 같습니다
카오락 바다는 굳이 피피나 씨밀란을 가지 않아도 될만큼 맑더군요
숙소 바로 앞에서 물고기들 하고 헤엄치고 썰물때는 게들하고 숨박꼭질하고
노을은 왜그리 아름답던지 비치 의자에 누워
넋 놓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하늘엔 별 가득 떠오르고
방으로 돌아 오는길엔 귀뚜라미 소리 지절대고.....
아무 생각 안하고 한달쯤 푹 눌러 살고 싶은 생각 간절했습니다
사무이의 챠웽 비치보다 카오락 중심가가 훨씬 소박하며 한적한게
태국보다 머나먼 다른 남국의 어느 도시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제가 머문 곳은 카오락의 쿡켁 비치였는데 해운대 보다 몇배는 됨직한
바닷가에 사람은 저 포함 서른명은 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것도 눈에 아른거리는 멀리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평화롭고 고요한 때론 사람이 너무 없어 외롭기도 했던 그곳
카오락의 파도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아련합니다
사무이나 푸켓보다 훨씬 정이 가던 카오락이 그립습니다
언제 우리 카오락으로 태사랑 엠티나 한번 갈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