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니면서 아직 못해본 것들.......
태국, 2000년 여름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마다 두세네번씩 방문하고 있는 알수없을만큼 인연이 많은 나라.....사실 일부러 인연을 만드는 나라라고 해야 맞겠져....
나에게 태국은 쥑이는 여행지이자, 세계로 뻗는 교통의 요지이자, 내가 공부하는 학문(생태관광)의 실예를 찾아 답습하러 가는 곳이자, 가끔 도망가듯 빠져나가는 곳.....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이곳.......
자주 다니고, 많이 다녔고, 여러군데 다녔다고 생각하는중에도 아직 못해본 것들이 있으니.....
1. 왕궁...아직까지 왕궁을 못가보고, 그 옆의 왓포, 아룬 등은 몇 번씩 가 봤는데 왜 왕궁은 안간건지....200밧이 비싸서....이건 대학생때 마인드인데...ㅋㅋㅋ...담번에 태국가면 꼭 가봐야지....
2. BTS...지상철, 왜 한 번 도 탈 생각을 안했는지.....그냥 버스타고, 택시타고 다니는게 편해서 그랬나.....아님 혼자 돌아다니는 일이 거의 없었으니...상대적으로 택시가 싸서 안탔었나.....여하튼 타본적 없음.....씨암스퀘에서 센터를 오가는 육교에서(씨암역) 이것을 타볼까 하는 충동은 몇 번 느꼈지만 실천에 옮긴적이 없다는....담번엔 타보고 만다...
3. 알카자쇼, 칼립소쇼.....이게 어디서 하는지, 어떻게 예약하는지, 얼마인지 등등등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아닌데, 한 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이런....언젠가 여행하다 몇번 마주친 한국인 아가씨들 5명.....길에서 또 마주쳐서 인사하니, 자기들 칼립소쇼보러 간다 하길래....어케가는지 모른다고 해서 아시아호텔갈 수 있도록 택시도 잡아주고 했었는데....그때도 그게 뭐 잼있다고 보러가나 생각만 했을 뿐......담번에 가보자....뭐가되었든간데
4. 팟퐁...팟퐁에 한 번 가보기는 했는데.....업소에 들어가본적이 없다는.....슈퍼걸 간판만 보고....시장에서 그냥 물건이나 구경하고....팟퐁갔다가 나라야 가방만 사서 왔었다는...ㅋㅋㅋ..댄장....그땐 뭔가 두렵고 무서워서 못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머가 어려웠는지...현재의 생각으로 아무것도 아닌데, 바가지 쓰지도 않을텐데....뭐하는 곳인지 꼭 가봐야지....
더이상 떠오르는게 없네....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다 먹는것들....못먹어봐서 아쉬운것들 뿐이네여...ㅋㅋㅋㅋ...가장 중요한 이슈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창피하다는.....에휴.....그럼 다음 여행에선 저것들을 꼭 해봐야지....
나에게 태국은 쥑이는 여행지이자, 세계로 뻗는 교통의 요지이자, 내가 공부하는 학문(생태관광)의 실예를 찾아 답습하러 가는 곳이자, 가끔 도망가듯 빠져나가는 곳.....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이곳.......
자주 다니고, 많이 다녔고, 여러군데 다녔다고 생각하는중에도 아직 못해본 것들이 있으니.....
1. 왕궁...아직까지 왕궁을 못가보고, 그 옆의 왓포, 아룬 등은 몇 번씩 가 봤는데 왜 왕궁은 안간건지....200밧이 비싸서....이건 대학생때 마인드인데...ㅋㅋㅋ...담번에 태국가면 꼭 가봐야지....
2. BTS...지상철, 왜 한 번 도 탈 생각을 안했는지.....그냥 버스타고, 택시타고 다니는게 편해서 그랬나.....아님 혼자 돌아다니는 일이 거의 없었으니...상대적으로 택시가 싸서 안탔었나.....여하튼 타본적 없음.....씨암스퀘에서 센터를 오가는 육교에서(씨암역) 이것을 타볼까 하는 충동은 몇 번 느꼈지만 실천에 옮긴적이 없다는....담번엔 타보고 만다...
3. 알카자쇼, 칼립소쇼.....이게 어디서 하는지, 어떻게 예약하는지, 얼마인지 등등등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아닌데, 한 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이런....언젠가 여행하다 몇번 마주친 한국인 아가씨들 5명.....길에서 또 마주쳐서 인사하니, 자기들 칼립소쇼보러 간다 하길래....어케가는지 모른다고 해서 아시아호텔갈 수 있도록 택시도 잡아주고 했었는데....그때도 그게 뭐 잼있다고 보러가나 생각만 했을 뿐......담번에 가보자....뭐가되었든간데
4. 팟퐁...팟퐁에 한 번 가보기는 했는데.....업소에 들어가본적이 없다는.....슈퍼걸 간판만 보고....시장에서 그냥 물건이나 구경하고....팟퐁갔다가 나라야 가방만 사서 왔었다는...ㅋㅋㅋ..댄장....그땐 뭔가 두렵고 무서워서 못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머가 어려웠는지...현재의 생각으로 아무것도 아닌데, 바가지 쓰지도 않을텐데....뭐하는 곳인지 꼭 가봐야지....
더이상 떠오르는게 없네....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다 먹는것들....못먹어봐서 아쉬운것들 뿐이네여...ㅋㅋㅋㅋ...가장 중요한 이슈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창피하다는.....에휴.....그럼 다음 여행에선 저것들을 꼭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