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의 눈물젖은 크랩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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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의 눈물젖은 크랩커리

samui 2 622
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시간을 내어서  카오산에 다녀왔어요 물론 방콕의 카오산말구요

홍대의 카오산임다

물론 레아공주님 생일이라서....열심히 알바를 하고 있더군요

오랫만에 뵙기때문에 얼굴까먹지 않았나 싶었답니다

아니나다를까 레아공주님은 절 알아보시는뎅...전...몰라뵜었어요

지송함당^^ ...........배가꼬파서 싱하와 크랩커리를 시켜서 먹는뎅

혼자먹으니 ...쑥스럽더군요 근데...웬 사람들이 이리도 많이오는지...

70퍼센트는 여성분들이라서 엄청 쫄았어요....크랩커리가 어디로

넘어가는지.....장사는 잘되서 보기가 좋더군요......다만 저는 흑흑 :^^:

창가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물론 쫄아서요

식사를 하는중에도 옆자리에 앉은  이상야릇한 아가씨가 ,,,,

왜 그리도 밥먹는뎅....쳐다보는지.....오줌쌀뻔했어요

그래도 크랩커리 맛있게 몸속으로 흡수시켰읍니다 참고로 해산물은

저는 크랩을 게눈감추듯 좋아한답니다 아꾸작아꾸작 물어 뜯었지요

아..그러고보니 레아공주님 오늘 처음 컬러풀한 패션 정말 이뻐답니다

이상....현재까지....홍대에서.....사무이특파원이 전해드렸읍니다
2 Comments
레아공주 2004.01.12 02:45  
  잘들어가셨져~ 사무이님 스페샬땡스예엽!!!!!!!!! 잘다녀오시구요~~~~~
레아공주 2004.01.12 02:45  
  그리고 사무이님도 생일전날꼬옥 말씀해주세요 제가 그땐또 위문공연을..... [[고양눈물]] 서로돕고사라야져....[[고양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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