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지금까지 아무런 간섭없이 한사건에 있어 중심을 잡았다는점.
      "인터넷"...이 요상한 괴물은 한사람을 죽게도 살릴수도 있습니다. 거의
      반 죽여버리는 편이지요. 이번에 태사랑이 물에 빠진 사람 건져냈습니다.

둘째, 편안한 시각적 홈페이지의 디자인 구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음" 홈페이지 다들 아실겁니다
        그 시각적 현란함이야 다른 싸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메일에서 글쓰기 한번 해보십시요. 잘 안써집니다
        왼쪽에선 번쩍거리지,오른쪽에선 무지개 색깔들 시위하고있지.
        그래도 명글이 나오신다면 존경을 넘어 수웅배할렵니다.
       
세째, 빵빵한 속도의 페이지 접속.
        여느 신문사에서도 못따르는 첫 페이지부터의 부팅속도,바뀐 페이지의
        접속속도도 정말 예술입니다. 설마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닙니다. 찾는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네째, 로그인 제도가 없는 글쓰기.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쪽도 못쓰는 이유가 뭔줄 아십니까?
        제공할만한 정보들은 죄다 "로그인"의 철벽을 쌓아놓고 있으니 원천적으
        로 정보제공이 차단됩니다.
        (우리끼리만)이라는 협소함이 큰것을 못보게 만드는겁니다.

고로 태사랑 사이트 운영자를 "대한민국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균형성/안목성/정보성/개방성/ 두루 갖춘 이런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추신...다만 이번 선거는 시일이 촉박하니 다음 선거에 꼭 나오도록 여러분들이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