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교민들끼리 총격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하 연합뉴스에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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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 20일 새벽 교민들 사이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파타야에 거주하는 교민 최종원(50.무직) 씨가 이날 새벽 0시께(한국시간 새벽 2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박성진(50대 후반)씨와 중국 음식점 주인 이승호(51)씨에게 권총을 발사했다.

총격을 당한 박씨와 이씨는 각각 오른쪽 뺨과 어깨 등에 관통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다.

박씨는 특히 총알이 오른쪽 뺨을 지나 목 뒷부문에 박혀 의료진이 총알 제거수 술을 준비중이다.

총격 사건을 일으킨 최종원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80여명의 태국 무장 경찰관과 대치하다가 이날 새벽 3시께 자수,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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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도 지긋하신 분들이 왜 그러셨을까...좀 참으시지..설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