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형>으로 본 남자의 거짓말유형!


▶ A형 : 변명까지 준비하는 거짓말쟁이.
　A형의 남자는 조금은 완벽주의에다 감정을 쉽게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을 잘하는 편. 거짓말을 하게 되면 탄로 났을 경우를 대비해 미리 주변에 얘기를

해두거나 사람들과 입을 맞추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의 얘기가 의심 간다고 해서 주변인에게 확인하려 해도 별다른 수확을

못 거둘 확률이 높지요. A형의 남친을 두었다면 보다 더 예리해질 필요가 있답니다.


　▶ O형 : 거짓말에 죄의식이 없다.

말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O형 남자.

거짓말은 죄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니 별 죄의식 없이 거짓말을 한답니다.

특히 남 앞에서 잘난 체하거나 뽐내기를 좋아하여 자신을 좀더 잘 보이기 위한 허풍 섞인 거짓말을 잘하게 되죠.

하지만 거짓말 내용은 매우 단순하고 알기 쉬운 편이니 적당히 받아주고 속아주고, 좀 심하다 싶으면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 B형 : 거짓말을 하면 금방 탄로난다.

B형의 남자는 거짓말을 잘 못한답니다.

감정이 바로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가 거짓말을 하는 지 금방 알아낼 수 있어요.

스스로 자신의 그런 면을 알기 때문에 거짓말을 잘 하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설령 거짓말을 한다 해도 쉽게 드러나긴 하지만 탄로났을 경우,

반성하기 보다는 얼버무리려고 들테니 이때는 확실하게 거짓말이란걸 알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세요.


　▶ AB형 : 여간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말=진실'이라고 생각하는 형.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경우라면, 완벽하게 속이는 재주도 능하며 또는 거짓말이 아닌 것처럼

확실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애매한 말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답니다.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 A형 : 자존심형-거짓말하고 오히려 화를 내다니.

자존심이 강해서 거짓말이 탄로났을 경우 상대에게 경멸당하는 것 같아 괴로워하고 우울해 합니다.

이때 너무 몰아 붙이면 자신이 잘못했는지 알면서도 화를 내거나 위협적인 태도로 돌변할 수 있답니다.


　▶ O형 : 아부형-비굴하게 아부하기.

거짓말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지 변명을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오히려 잘해준다거나 선물을 사주기까지 하니 이때는 평소 갖고 싶은걸 사 달라고 졸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B형 : 자수형-변명에 소질 없으니 자수라도 해야지.

어차피 변명을 해 봤자 앞 뒤도 맞지 않고 들킬 것이 뻔하므로 굳이 변명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자수하고 사과하는 유형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잘하지만 책임감, 죄의식은 별로 갖지 않는 편.


　▶ AB형 : 변명형-변명부터 늘어놓기는.

거짓말이 탄로나면 빠른 머리 회전으로 변명할 거리를 찾습니다.

변명을 해도 상대가 용서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어쩔 줄을 몰라하고 오랫동안 죄의식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