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구입한 Guess 시계의 A/S
4년전 싱가폴여행 후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귀국시 기내에서 Guess 시계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아마도 $85 정도를 준 것 같습니다.
이 시계는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들넘에게 선물을 줄 요량으로 구입했었지요.
남자 아이들이 거의 그렇겠지만 아주 심한 장난등으로 시계를 엄청스리 험하게 차고 다니는 바람에 유리판을 깨먹어 동네 시계방에서 비슷한 걸로 갈아 주었는데 이번에 또 유리를 박살내왔더군요.
중간에 시계줄도 끊어먹어서 비슷한 줄로 갈아주기도 했었구요.
시계줄은 도대체가 맞는 것이 시중에 없어서 마음에 안들어하던차에 유리판까지 깨먹어 책상서랍속에 한 2년 처박아 두었드랬습니다.
문득 책상정리를 하다보니 시계가 나오길래 버릴까하다가 조금 아까운 기분이 들어 궁리를 해보니 시계를 구입한 곳이 대한항공 기내라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온 인터넷을 다 뒤져 게스시계의 한국 A/S 센타를 찾아보려했으나 결국 찾지를 못했었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의 소리에다 위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올려놓은지 불과 5시간만에 게스시계의 A/S 센타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예상수리비까지 일러주면서 택배로 보내주면 수리해서 보내주겠다 하더군요. 수리비는 대략 4만~5만원정도...
수리기간이 좀 길게 걸리더군요. 2~3주 걸린다네요~
수리비가 비록 시계값의 절반정도가 들어갑니다만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라 구입한지 4년이 지난 시계를 두세번씩 전화를 해주며 확인 또 확인을 해주는 대한항공측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으나 고객들은 이런 조그만한 것에서 감동을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현재 수리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나 설사 부품이 없어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해도 만족할 듯 합니다.
판매에 끝나지 않고 A/S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었니 말입니다.
가격은 아마도 $85 정도를 준 것 같습니다.
이 시계는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들넘에게 선물을 줄 요량으로 구입했었지요.
남자 아이들이 거의 그렇겠지만 아주 심한 장난등으로 시계를 엄청스리 험하게 차고 다니는 바람에 유리판을 깨먹어 동네 시계방에서 비슷한 걸로 갈아 주었는데 이번에 또 유리를 박살내왔더군요.
중간에 시계줄도 끊어먹어서 비슷한 줄로 갈아주기도 했었구요.
시계줄은 도대체가 맞는 것이 시중에 없어서 마음에 안들어하던차에 유리판까지 깨먹어 책상서랍속에 한 2년 처박아 두었드랬습니다.
문득 책상정리를 하다보니 시계가 나오길래 버릴까하다가 조금 아까운 기분이 들어 궁리를 해보니 시계를 구입한 곳이 대한항공 기내라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온 인터넷을 다 뒤져 게스시계의 한국 A/S 센타를 찾아보려했으나 결국 찾지를 못했었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의 소리에다 위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올려놓은지 불과 5시간만에 게스시계의 A/S 센타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예상수리비까지 일러주면서 택배로 보내주면 수리해서 보내주겠다 하더군요. 수리비는 대략 4만~5만원정도...
수리기간이 좀 길게 걸리더군요. 2~3주 걸린다네요~
수리비가 비록 시계값의 절반정도가 들어갑니다만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라 구입한지 4년이 지난 시계를 두세번씩 전화를 해주며 확인 또 확인을 해주는 대한항공측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으나 고객들은 이런 조그만한 것에서 감동을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현재 수리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나 설사 부품이 없어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해도 만족할 듯 합니다.
판매에 끝나지 않고 A/S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었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