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작년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사업차 태국에서 잠시 살다가 왔구요..
그런데 얼마전 이사를 하다보니 태국에 있던 지인의 멜주소를 보게 되었고 그분이 생각이나서
핫메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인 오늘에 답장이 왔는데요..
중국계 태국인이신 이분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심은 물론 읽기와 쓰기도
가능하신분 입니다 한국어 서체가 무슨이유에서 인지 다운이 안된다시며
소리나는데로 영타편지를 받았습니다
태국에 애착이 많이 가는지라 싸이트를 많이 찾아봤지만
광고성 싸이트나 간단한 여행정보 아니면 운영자 위주의 클럽관리..
그런것이 전부였는데 편지의 답장에 이 싸이트가 있어 들어와보니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들더군여..한국인인 제가 모르는 싸이트를 태국어
공부를 생각한다면 여기가 괜찮을거 같다는 그분의 말씀에...
저를 처음 방콕서  만났을때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의 수를 갑자기
물어보시는데 알던것도 긴장해서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는 나에게 외국인이 였으니까요...
태국으로 돌아갈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살고 있는 저에게 이 싸이트는
소중한 정보와 차곡차곡 준비할수 있는 계기를 확실히 해 주는거 같습니다
이싸이트의 주소를보고 한국인의 싸이트일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분의 성함은 우티스씨랍니다
여기를 알려주신것을 보면 회원이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