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는 태국영화입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제에 가긴한데 도저히 볼 수 없는 시간대입니다.
4월 24일 오후 2시, 4월 26일 오후 5시 슬픈 직딩입니다. T.T....







JB 4/24 14:00 | P3 4/26 17:00
태국│2003│100min│35mm│Color│Feature
Director_비타야 쏭유용, 애디손 트레시리카세, 송요스 수마카난, 비자 코쥬, 콤그리트 쓰르위몰, 니씨와트 테라톤 Vithaya Thongyuyong/ Adisorn Tresirikase, Komgrit Threewimol, Nithiwat Tharatorn, Songyos Sugmakanan

Synopsis
'그녀의 이름은 노이나. 나와 노이나는 어렸을 때부터 한 동네에 살았고 그래서 친구가 되었다. 내 주위에는 남자애들이 많지 않았고. 그래서 노이나는 내 유일한 또래 친구였다. 그녀와 함께 노는 것이 즐거웠다. 비록 모든 놀이가 여자애들 놀이였지만. 하지만 자라면서 남자 아이처럼 놀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선 노이나와 적이 되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들의 적이니까.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화가 났고, 심지어 미워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난 그녀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 그녀는 며칠 후에 떠났고, 그녀를 다시 볼 수 없었다. 그리고 10년, 그녀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 상영]


Director
비타야 쏭유용, 애디손 트레시리카세, 송요스 수마카난, 비자 코쥬, 콤그리트 쓰르위몰, 니씨와트 테라톤

추라롱콘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아트를 졸업한 6명의 디렉터 - 비타야 쏭유용, 애디손 트레시리카세, 콤그리트 쓰르위몰, 니씨와트 테라톤, 송요스 수마카난, 그리고 비자 코쥬 -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로 그들의 능력을 펼치기 시작했고, 그들은 6년 후, 헙호힌 필름의 프로듀서인 지라 마로굴로부터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제안 받아 오랜이 친구들은 다시 만나 일하게 된다. 이 여섯 명의 감독들은 좋은 영화를 제작하고, 편집하였다. 이 <마이걸>이란 영화는 이들 모두의 어린 시절의 기억과 그들의 풋사랑,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열정으로 태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