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작은 바가지는 그냥 쿨하게 넘기세요
알랑가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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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22:52
나는 가끔 이곳 글을 읽어보면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버스를 타라고 권유하는 사람입니다.
버스노선도 한국과 완전 다른데
어떻게 현지언어도 모르는데 좋은 여행 할 수 있을까요?
더운 날씨 큰 가방을 끌고 이동하는 사람을 볼때마다
그런 생각들이 듭니다.
방콕에서는 웬만하면 그냥 택시 이용하세요.
외국인 많은 스쿰빗15에서 나나부근까지는
노미터.흥정택시들이 많치만.
그건 조용히 거부해버리면 됩니다.
택시 기본요가 1200원정돕니다.
택시가 비싼거도 아니고
멀리가봐야
기껏 4천원정도 나오면 많이 나올겁니다.
싼 호텔이용한다고 교통무시한 변두리에 얻어서
정작 낮에 주변을 볼려고하면 또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하는데..
그런 비용이 더 많이 들어요.
숙소는 BTS(지상철)에 가까운 곳을 얻는게 좋아요.
대부분 주요상권 모두 걸쳐진 지상철 BTS는 아주 이용하기 좋습니다.
현지사정을 모르는 여행객에게는 숙명적으로
바가지가 따라붙게 되어있습니다.
기본정보만 어느정도 숙지하시면
이게 큰 바가지인지..작은 바가지인지
아실겁니다.
작은 바가지는 그냥 여유롭게 그래 내가 여기 로컬은 아니니..라며
쿨하게 넘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