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콰이강의 다리가...
태국에 첨 갔을때 깐짜나부리에 갔었지요..물론 귀염둥이(?) 완행열차 타고
콰이강의 다리를 건넜지요..볼거리가 있을때마다 속력을 줄여서...아니 걸어
가던(?) 귀염둥이 기차.....가 기억에 새롭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런 기차가 생겼나봐요..일요일날 서울가는 무궁
화를 탔는데...이건 이름과 요금만 무궁화지 완전 비둘기호였습니다.
마치 수도권 전철마냥 올라오면서 역마다 다 서는게 아닙니까?
아..이 날의 압권은 한강 철교를 건널때였습니다. 노량진부터 서서히 속력을
줄이더니...마치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듯....걸어가는게 아닙니까..
울화통이 터지다가...어처구니가 없다가...참...
고속철도만 개통되면 세상이 바뀐다던 철도청...과연 맞습니다.
세상을 바꿔놓았습니다. 돈 없는 서민들은 무궁화요금으로 비둘기를 타면서
한강철교 관광(?)까지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가 생각나시면...무궁화 한번 타보세요..허허..
콰이강의 다리를 건넜지요..볼거리가 있을때마다 속력을 줄여서...아니 걸어
가던(?) 귀염둥이 기차.....가 기억에 새롭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런 기차가 생겼나봐요..일요일날 서울가는 무궁
화를 탔는데...이건 이름과 요금만 무궁화지 완전 비둘기호였습니다.
마치 수도권 전철마냥 올라오면서 역마다 다 서는게 아닙니까?
아..이 날의 압권은 한강 철교를 건널때였습니다. 노량진부터 서서히 속력을
줄이더니...마치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듯....걸어가는게 아닙니까..
울화통이 터지다가...어처구니가 없다가...참...
고속철도만 개통되면 세상이 바뀐다던 철도청...과연 맞습니다.
세상을 바꿔놓았습니다. 돈 없는 서민들은 무궁화요금으로 비둘기를 타면서
한강철교 관광(?)까지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가 생각나시면...무궁화 한번 타보세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