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랑을 고발합니다!!!!!!!!!!!(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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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을 고발합니다!!!!!!!!!!!(필독)

한비아범 0 772
여행사랑 회원여러분께.

우선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몇몇 회원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여행사랑이 많은 여행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글을 올리기 전 많은 갈등을 하였습니다.
저 역시 파타야 여행사랑을 거쳐 온 여행자로서 다른 여행자들의 파타야 여행을 돕고자 카페운영자로 활동을 하였고 여행자 입장에서 많은 분들과 그간 대화를 나누어 왔습니다.

하지만 카페가 오픈하고 세달이 지난지금 여행사랑에서 운영자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욕을 먹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늘상 저희집에 걸려오는 컴플레인은 그 정도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상황이 되었구요, 그리고 여행사랑 사장님의 개인적인 금전문제가 몇몇 회원 여러분에게 누를 끼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여행사랑 사장님과 사모가 보여준 행태에 대해 심히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여행자들에게 바가지 씌우기는 물론이고 돈이  좀 있다 싶으면 선심 쓰는 척 자기가 싼 투어비를 낸다든가 아니면 스타다익 같은 싸구려 나이트에서 술을 사주고 다음날 바가지를 씌우는 그런 형태의 여행자 등쳐먹기 수법은 이제 많은 여행자분들이 다녀오셔서 불만으로 표출하시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여행자들에게는 자신이 직접 해양스포츠와 게스트하우스 여행사를 합법적으로 한다 하였지만 사실을 알고 난 저는 가슴을 쓰러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여행사랑의 경우 자체적인 문제로 인하여 사업자 등록증도 없이 야메로 여행자들을 받아 영업을 하였습니다.(해양스포츠도 다른회사에 돈내고 이용)  만약 여행자들이 여행사랑을 통해 사고가 날시에는 절대 보상을 받지 못할 상황에서 저 역시도 정성규씨의 말만을 믿고  여행사랑이 합법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차량의 경우도 정상적인 렌트카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야메 회사를 이용, 사고시 보험 혜택을 받을수 없음, 이유는 야메 렌트카는 이용로가 싼대신에 보험 가입이 되어있지 않음) 이 상황은 패키지 투어객을 불법적으로 받아 슛팅 가이드 없이 패키지 골프투어를 하고 쇼핑센타에 넣고 대박을 바라는 상황까지 불거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태국에선 합법적 현지 가이드 없이는 패키지 관광이 불법입니다. 하지만 팟이라는 현지 여자를 데려다 놓고 관광가이드 자격증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해서 불법적 영업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랑의 현재 문제점을 감히 고발합니다.
첫째, 호텔예약에도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여행사랑의 경우 다른 여행사들과는 달리 자신들이 직접 호텔과 컨택하여 방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회원중 누가 어디 가서 묵고 싶다하면 다른 사이트(타이호텔 사이트)에서 바우쳐를 사다가 혹은 여행자 입장으로 직접가서 방을 구하고는 그것에 웃돈을 얹어 되파는 형식을 취하고 있더군요. 이럴 경우 여행자가 인터넷여행사에서 만약 1,000밧에 살수 있는 호텔 바우쳐를 여행사랑을 통할 경우 1,500밧에서 2,000밧까지 내고 사야 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여행자가 호텔을 지정할 경우 우회적으로 다른 호텔을 소개해 주고 폭리를 취하는 형태도 자주 발생하여 여러 회원님의 불만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전 예로 저희 회원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어린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계셨고 여행사랑 카페안에서 저 한비아범과 많은 대화를 하며 여행준비 끝에 라용엘 가셨습니다. 가시기전 라용리조트를 예약해 달라 했더니 정사장님은 그곳말고 더 좋은 곳이 있다 말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믿고 갔더니만 한국 민박집 수준의 뜨거운물도 안 나오고 8명이 잘수 있다하여 예약한 방은 그야말로 서로 뒤엉켜서 불편하게 자야만 잘수 있는 그럼 규모에 방 안쪽 여기저기엔 거미줄이 쳐져 있고 주변엔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방이라 뜬눈으로 밤을 새고 계시다가 나오셨다는군요. 그래서 사정 얘기를 하고 다음날 민박 예약한것을 환불해 달라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서는 차일피일 미룬 것이 지금까지 환불을 안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분들 환불을 제가 정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그분들 욕을 하시면서 왜 자빠져 잘수 있는곳인데 못자고 나와서 환불을 해달라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제가 들어도 막말을 하더군요. 그리곤 환불 약조와 날짜까지 받았지만 지금도 환불은 안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민박집 값이 600밧짜리 민박집인데 2,500밧이상 속여서 팔지를 안나 환불을 요구하면 민박에서 환불을 안 해준다는 핑계로 10원한푼 돌려 주지를 않습니다. 하물며 싸구려 버스표도 일정금액의 수수료만을 내면 환불해 주는데.....

둘째, 돈이 없는 여행자다 싶으면 그 멀리 타국에서 만난 여행자라 할지라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문전박대하기 일쑤인 것을 저는 여러 차례 보았고 그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돈 없는것들은 성가시다는 말로 일축 하기를 여러차례. 한번은 개별여행자가 여행사랑에 들어서니 저희 한비네 식구 밖에 없는데도 방이 없으니 가라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왜 방이 있는데도 없냐고 했더니 저런거 받아봐야 돈도 안되고 신경만 써야해서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이렇게 여행자를 대하는 기본이 없이 여행업을 한다는것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입니다.

셋째, 여행사랑을 통해 씨푸드를 드셔보신분들 계실겁니다.
그 속에 100%이상의 바가지가 숨어 있다는 사실. 저역시 해산물의 가격을 잘몰랐지만 여러차례 태국을 오가며 씨푸드 가격에 숨겨진 바가지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가족여행자들이 갈 경우 6인기준해서 약 10만원이면 4~5가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수 있는곳이 태국입니다.
하지만 6인이 여행사랑을 찾아가서 먹는다면 20만원이 넘더군요. 한번은 가족여행을 가신 회원 중 한분이 정사장님과 같이 씨푸드를 드시러 갔답니다. 정사장님이 시키는데로 주문을 하고 먹고 난뒤 계산서를 보니 좀 많이 나왔다싶어 카운터로 가서 꼬치꼬치 물어보니 가격이 배가 더 나와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만 주고 나왔다 하더라구요. 이게 현지인과 여행객의 차이에서 오는 계산방식이었을까요??

넷째, 현재 여행사랑엔 직접 운영하는 렌트카 회사도 없고 보트회사도 없고 피씨방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여행사랑 집 역시도 매달 월세가 밀리는 상태가 반복되고 있고요. 그건 여행사랑이 불법적 영업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행사랑 사장님은 늘상 자신이 모든걸 운영하고 다른 여러 여행사와 협력을 맺어 운영중인 큰 회사라며 거짓말로 회원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합법화된 영업이라면 왜 여행사랑엔 그 흔한 작은 간판 하나 없을까요?
여행사랑을 통한 모든 여행객의 모든 지출은 적게는 두배이상의 비용이 지출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여행사랑 역시 먹고 살자 하는 장사입니다. 하지만 상식이상의 이윤을 목적으로 영업을 하려하고 그 부담을 고스란히 여행자에게 돌려 놓는 여행사랑 참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다섯째, 행여나 가라오케 가실일이 있더라도 절대 여행사랑 사장님과 가라오케 가지마세요. 알카자 앞에 가시면 가라오케 한국 주인들이 더 싸고 친절절하게 잘 해준답니다.
여행사랑 사장님과 가시면 100%바가지입니다. 30만원도 안들 술값이 왜 여행사랑 사장님이랑 단둘이 가면 60만원이 넘는것일까요? 하두 이상해서 지난번 여행사랑 사장님과 갔던 가라오케에 가서 같은 조건으로 술을 시켜 마시니 30만원정도 나오더군요. 그 나머지는 다 여행사랑 사장님의 일당이랍니다. 일당치고 무지 비싸지 않나요???? 데리고 갈때는 오늘 내가 살게 하면서 사람 꼬셔 가서는 막상 술한잔 들어가면 “돈이 없네 외상으로 하지” 아니면 내가 아는 가라오케있는데 가서 한잔 하자 그러고는 술몇잔 마시고 취한척 그리고나면 자연스레 빌지는 여행자 앞으로 오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돈지불하고 나오지요. 이게 수법입니다. 그리고 환율이 싸니 얼마 안되겠지하고 계산서 보면 보통 50만원은 넘어 있고... 며칠 태국여행 해도 다 못쓸 돈을 한번에 스르륵 나가게 만드는 실력은 과히 전문가입니다.

얼마전 파타야에서 정성규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인사사고는 피할수 있었지만 버릇적으로 음주운전하는 정사장님에게는 언젠가 일어날 예견된 사고 였으며 이로인해 차주와 민사적인 문제로 현재 여권이 경찰서에 압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돈을 만들어야 하니 누구든 여행사랑으로 여행을 온다면 울거먹겠다라는 식의 말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몇몇 여행사랑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적으로 돈이 필요한데 현재 한국에 여행사 오픈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것이 3월에 오픈하면 돈을 주겠다는 식으로  돈을 빌려달라 전화를 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현재 정성규씨가 준비하고 있는 여행사는 다른분이 100%출자하여 준비하는 여행사이며 정성규씨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정사장님은 자신이 직접하는 여행사처럼 이곳저곳에 거짓말을 하고 다니시더군요.
현재 여행사랑 사장님에게 돈 빌려 주고 받지 못한 여행사랑 회원분들과 그곳 여행사랑을 믿고 찾아가 말도 안되는 바가지를 쓰고 오신 여행자분들이 무척많으신 상태입니다.

저 역시 여행사랑 운영자이지만 저 역시 회원 여러분들처럼 제 자리에서 일하며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평범한 여행자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심한 갈등을 겪으면서까지 글을 올리는 것은 다음에 다시 여행사랑을 찾아갈 여행자의 불이익을 막기 위함입니다.
 
또한 2월초 정사장님은 저에게 자신의 교통사고를 핑계로 돈이 필요하다며 전화를 했었고 저는  정사장님을 믿고 400만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돈중 교통사고 처리에 들어간 돈은 180만원 밖에 되지않았음을 차주에게 확인하였으며, 나머지는 다른용도로 사용하였음을 정사장님이 직접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돈을 달라하니 현재 돈구할 방법도 없고 갚을 방법또한 없는실정이라며 꾸어간 돈을 지급하지 않고 시간만 끌려는 사기꾼 본성을 보이고 있어 정성규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며 다른 회원 몇분에게도 벌써 여러차례 돈을 꾸어 달라며 전화를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여행자들을 상대로 고도의 수법을 동원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여행사랑을 이용하지 말자는 불매 운동을 펼칠생각입니다.
돈이 먼저고 사람이 나중이라는 식의 썩어빠진 생각으로 여행자를 받아 그 여행자들의 즐거워야 할 기분과 추억까지 그리고 어렵게 낸 시간을 망가트리는 여행사랑!!!
물론 다녀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오신 회원님들도 계시지만 그 추억속엔 분명 또다른 바가지가 있었을것이고 그 추억속엔 여행사랑자체가 아닌 다른 여행자분들과의 시간으로 즐거웠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도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파타야 여행사랑처럼 사람을 돈으로만 생각하고 돈이 있고 없고의 여부와 자신의 이익만을 탐하여  다른여행자분들이 심적이나 물질적으로 피해보는 이가 없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물질적 피해자를 막기위해 긴 글을 올렸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상황에서도 여행사랑을 통해 여행을 하시고자 한다면, 투어비의 경우 그때그때 투어가 끝나면 바로 지급을 하십시요, 물론 투어비의 경우 얼마얼마가 청구되었는지 꼭 내용을 확인하시고 지급하셔야 합니다.  호텔을 예약하시고자 한다면 인터넷사이트에서 운영중인 호텔 예약업체에서 하시고 가시면 무척 저렴하답니다. 어차피 여행사랑에서는 “타이호텔”이라는 사이트에서 숙박권을 사다 파는것이오니 직접 그 사이트를 방문하여 사시는 것이 돈을 이중부담하지 않는 지혜로운 방법이겠지요.

혹시 여행사랑과 관련하여 피해를 보신분이 계시다거나 제가 올린글에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010-4377-2000
sgtkimyj@hanmail.net
한비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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