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이라뇨? 우스울 따름입니다.

국민의 뜻을 사칭한 딴민련의원들이 횡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한나라당 홈피를 가봐도 탄핵반대가 우세한데 국민의 뜻이라뇨??

지지율 하락에 이은 총선 참패의 결과를 뒤엎어보려는 이들의 의도가 과연 달성될지....

이번 탄핵은 명분이 없다는 변협회원들 대다수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누구에게 사과하라는 말입니까? 국민들에게? 아님 야당의원 자신들에게?

정작 빨리빨리 해결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서는 미적미적거리던 그들이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해서는 번개불에 콩볶듯 해대는,

지금쯤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음 횡포를 고민하고 있을 그들의 얼굴에

열흘동안 이닦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그들과 비슷한 냄새나는 침을 내뱉어 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정작 사과받고 결정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국민의 이름을 사칭하여 권력을 휘두르는 그들을 심판해야 합니다.

총선때 여행가시는 분들도 출발시간을 조금만 늦추어 투표합시다.

그래서 정말 국민의 뜻이 뭔지 보여줘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