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은 팟 까파오 무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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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은 팟 까파오 무쌉

요술왕자 14 598
태국에서 사온 씨즈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씨즈닝안에 바이까파오는 물론 쥐똥고추 등등
모두 다 들어가 있어서 만들어 먹기가 편하더군요...
14 Comments
사랑+평화+행복 2004.03.29 17:46  
  우와~ 맛있어 보이네요.
기왕이면 밥이 챨지지 않으면 더 좋을텐데...
요술왕자 2004.03.29 18:44  
  그러게요 ㅠㅠ
띵똥 2004.03.29 18:47  
  카이다오 썽툼..차이 마이..카아아압 ?
띵똥 2004.03.29 18:50  
  요왕님 글 적으신 내용으로 보아 요왕님께서 만드신듯 하신데..정말 인가요..-_-?
요술왕자 2004.03.29 18:51  
  ^^ 넹~
요술왕자 2004.03.29 18:51  
  고구마는 별로 안좋아해여 [[삐질]]
띵똥 2004.03.29 18:59  
  요왕님 요리도 하시는 군요..
태국에서 수제비 만들어 친구들 준다고 다 불러 모아서 만들었는데..결과는..
하튼 왜 그런지 제 친구들은 한국음식 별로 안 좋아 하더라구요.ㅋㅋ
저도 까파오는 좋아했었는데..
일단 싸고 입에 딱 맞고.. 사진으로 보니 먹고 싶어 지네요..
깽짱러이 2004.03.29 20:09  
  허업....이거 이름이 까파오무쌉이었군요...태국 있을때 출근할때 집앞 노천식당에서 점심도시락으로, 퇴근할때 회사앞 식당에서 저녁도시락으로 거의 몇달을 매일같이 사 먹었었는데...그냥 손짓발짓으로 "무쌉 카이 카오빠오 여여" 하니까 주던데요..ㅎㅎㅎ...몇번 사먹고나서는 아줌마가 제 얼굴만 봐도 알아서 준비해주셨지만... 4월에 가면 정식명칭으로 한 번 사먹어봐야겠습니다....근데 이제 막 저녁먹었는데도..또 군침이 싹 돕니다..
사랑+평화+행복 2004.03.30 00:10  
  요왕님!
태국쌀 좀 보내 드리까요?
지난 번에 햅쌀 좀 사온게 있는데.
메일 주세요.
요술왕자 2004.03.30 00:20  
  집에도 있긴해요 카우싼, 카우냐우 다 있는데 다시 하기 귀찮아서 그냥 있는 밥으로 먹었어요.... ^^ 감사합니다[[웃음]]
고구마 2004.03.30 00:44  
  흐흐..우린 서로가 한 음식 서로 싫어해서...저건 하나도 안먹었지만, 어쨋든 매운 냄새가 확~ 끼치긴 하더라구요. 오늘은 저녁 밥상 차려줬더니...밥상이 무슨 북한사람들 밥상 같다나, 뭐라나...뭐 빈곤하단 뜻이겠져..헐
띵똥 2004.03.30 18:13  
  크크크..
서로 만든 음식을 안 좋아하시면 식사 준비 하실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
서로 눈 흘기면서 주방에서 각자 자기 음식 만드시나요 -_-?
궁금해지네..[[벙뜸]]
요술왕자 2004.03.30 18:25  
  흐흐 비밀입니다.... ㅋㅋㅋ
사랑+평화+행복 2004.03.30 20:05  
  다이어트에는 왔따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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