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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1 345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아는 범위에서 말씀올립니다.
푸켓은 아시다싶이 한인사회가 거의 대부분이 여행사종사자거나 식당,선물가계관련등에
종사합니다.
방콕에 비해 직업군이 매우 단조롭습니다.
어찌보면 푸켓교민의 대다수는 한국의 해외여행에 울고웃는 천수답같다고 할 수가 있을겁니다.
제가 오해를 살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한인여행사 종사자인 가이드가 그 주을 이루다보니 푸켓에서의 한인 지위는 매우 열악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찌하였건
가이드=불법노동자=푸켓한인대부분의 등식이 성립되고 이러한 사정을 잘아는 푸켓현지인들의 눈에는 한인들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로는 보여지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태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면
저라면,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아직은 한인들이 많고 적음을 떠나 좀더 현지인들의 편견적인 시선이 없는 곳에서 살겠습니다.

참고로 빌라켈리포니아는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중 하나고
아주 형편없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쾌적한 해외생활이라고도 말할수 없는 그저그런 곳이라 생각됩니다.
가구없이 5-6천밧 원베드룸부터 1만5천바트수준의 주택단지로
푸켓무반기준 상중하중
중하 혹은 하상으로 생각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쓰고보니 별반 내용도 없는 글이군요.
안녕히 계십시오.
1 Comments
찡쫑 2004.03.29 09:10  
  답변 고마워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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