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일간 여행~
흐흐흐...
어제 아침부터 요왕은 우울모드로 하루종일 힘없이 있다가, 역시 힘없는 얼굴로 비행기를 탓더랬습니다.
전 그냥 집에 가는게 좋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약간 아쉽기도 하고...뭐 soso 한 느낌이었구요...
원래 하지 말라는 짓은 잘 안하는 편인데...이번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망고 큰거 3개 가방에 꼬불쳐 왔습니다. 그거 꼬불쳐 오는데도 약간 두근두근 하던데 약이나 금부치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심장이 어찌 견딜려나 몰라요...
음..하여튼 방콕에서 부터 인천까지 애지중지 아무 흠집 없이 잘 들고 왔는데, 인천 공항버스 타고 오는 동안 바닥에 4번이나 '지대로' 떨어졌습니다.
무릎에 고이고이 얹었두만, 깜박 잠이 드는 관계로다가
차가 설때마다 쿵~쿵! 떨어지더군여...흑~
멍 다들고 진물이 나는 불쌍한 망고....먼길을 아무일 없이 잘 왔는데 한국와서 다 깨지다니....
어쨋든 방콕에서의 화려한 식생활 청산하고 ..지금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
김치 자르러 가야 될듯...
그럼~
다들 잘 계신거져?
어제 아침부터 요왕은 우울모드로 하루종일 힘없이 있다가, 역시 힘없는 얼굴로 비행기를 탓더랬습니다.
전 그냥 집에 가는게 좋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약간 아쉽기도 하고...뭐 soso 한 느낌이었구요...
원래 하지 말라는 짓은 잘 안하는 편인데...이번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망고 큰거 3개 가방에 꼬불쳐 왔습니다. 그거 꼬불쳐 오는데도 약간 두근두근 하던데 약이나 금부치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심장이 어찌 견딜려나 몰라요...
음..하여튼 방콕에서 부터 인천까지 애지중지 아무 흠집 없이 잘 들고 왔는데, 인천 공항버스 타고 오는 동안 바닥에 4번이나 '지대로' 떨어졌습니다.
무릎에 고이고이 얹었두만, 깜박 잠이 드는 관계로다가
차가 설때마다 쿵~쿵! 떨어지더군여...흑~
멍 다들고 진물이 나는 불쌍한 망고....먼길을 아무일 없이 잘 왔는데 한국와서 다 깨지다니....
어쨋든 방콕에서의 화려한 식생활 청산하고 ..지금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
김치 자르러 가야 될듯...
그럼~
다들 잘 계신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