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power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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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power 면세점

박문규 0 597
귀국 하는 날 호텔에서 얻은 방콕지도에  king power 면세점 10% DC 쿠폰(월드 트래이드센터에서만 한정되어 사용)이 있기에 그것 들고 월드 트래이드센터에 가서 발렌타인 2병(프로모션 가격: 두병을 사면 많이 DC해줌)을 사고, 쿠폰을 내니 안된다는 거예요. 그곳까지 간 것도 억울도 하고해서, 프로모션 DC안된다는 문구가 어디있냐고 30분간 따지다 결국 포기하고, 그 여자애 이름 적어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물건 찾기전 공항내의 king power 면세점을 둘러 보니 가격 똑 같고, 그기에다 여행자 가방을 추가로 준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일이 다있노 싶어, 월드 트래이드센터에서 산 면세품 물건 찾는 곳의 관리자에게 따졌죠. 또 30분 실랑이 하다 결국 가방을 가져다 주더군요. 그때 'Unnecessary'하고  돌려주고, 고객 불편함 상자에 검은 종이로(데스크 앞에 있음) '사람 기만하지 말라고' 적고 넣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니 하도 기가 차기에  king power 면세점 홈페이로 들어가 관리자에게 위의 아가씨 이름과 함께 항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king power 면세점의 경우 바트로 계산하기 때문에, 잘 계산해 보면 비행기 기내 면세보다도 많이 비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의 경우 비행기 내의 가격표를 들고 나왔다 현지 면세점에서 물건 살 때 비교해 봅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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