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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가고파 1 315
오늘도 태사랑을 읽어보고있다.
떱~~!!!!

가게에 메여 있는 몸이라,,맘은,,가고싶고,,,몸은 묶여있고,,,
마눌님은 나를따라 태국에 3번 다녀왔다
딸아이에게 엄마랑,,태국에 다녀오라고 하니,,마뜩한 얼굴이다.
내딸아이는 벌레를 무서워 하는데 태국에 가면 벌레들이 많아서 싫다한다.
그러면서 일본 갈래 하면 반색을,,하면서 간다고 한다.
이상하게도 딸아이는 유럽이나,,호주나,,중국이나 동남아는  안간다고 한다.
딸아이는 일본을 두번 다녀왔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일본을 가라고 하면 좋다고 나선다.
마눌님에게 호주는 ?  해도 시컨둥하다
내가 못가는 까닭이다.
이번에,, 마눌님이 곗돈을 천만원 타는데,,,그돈으로 호주를 다녀오라고 했더니,  혼자는 안간다 한다.
그러면서 나를 보고 맨날 쳐다만보면 무엇을 하냐고 핀잔이다.
하긴,,,맞는 말이다.    하루도 짬을 내지 못하는 내 형편에 ,,,,,

올 여름에 마눌님의 직장 동료들이  휴가로  태국여행을 간다고 나에게 어떻하면 좋을 지를 묻는다.
갠히 심통이 난 나는 태사랑 싸이트 보고 헬로 태국 한권사서 읽어보고 가세요 하고 만다.

모질게 마음먹고,,,,나서 보려해도,, 요즈음 너무 불황이라 자리를 비우기에는  마음이 불편하다.
직업의 특성이 현금장사이다보니,,,자리비우기도 마땅치않다.
이리저리,,태사랑 사이트만 헤메이다,,,또 하루를 보낸다.

나가는 분들 부럽네요~~!!!!!!
좋은 여행이 되시기를,,,

1 Comments
재석아빠 2004.06.01 20:38  
  한번씩은 틀속에서 나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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