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여름휴가가 안맞아 추석 때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 9월 비수기 금액이 평균 399,000 ~ 499,000 만원

인데 추석이 극성수기라  왠만한건 거의 백만원이 넘어

대략 난감해하구 있는데 씨에프랑스에서  추석 25일 출발

3박 5일이 699,000 만원 이더라구여~

그래서 우리는 쾌재를 부르며 예약을 했습니다.

담날 여행사에 물어볼게 있어 담당자와 통화를 하니

태국 현지에서 상품을 20만원 올려받으라 했다구 자신들도

연합여행사라 어쩔 수 없다구 하네여~

다른데 알아보시라구~~~~~

하루아침에 20만원이라....................

그래도 소비자와 약속이고한데 넘 황당하네여.

이런 경우도 있나여?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여. 

적은 돈도 아닌데 ~